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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한민국 감성이여...선비정신이여....호연지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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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01/08/16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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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골에서 태어 났다.
우리 고향은 실 개천은 없지만 우리집을 끼고 양쪽으로 큰 저수지가 두개가 있었으며
충청도의 높지 않은 둥글한 동산들이 있고 골짜기마다 푸른 논과 산 허리에 푸른 밭이
펼쳐 있는 공기 맑은 시골 마을이다....
난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친구가 별로 없었던 나는 개를 사랑하고
개에게 많은 정을 주었고 남보다 개를 사랑했었다.....
그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우리는 고등학교에서 시를 배우며 사물에 감정을 이입하고 인격시하는 의인화를 배운적이
있을것이다. 그 시적이고 동화적인 마음을 왜? 성인이 되어서는 가지지 못하는 것일까?
개와 대화하고 개를 사랑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때로는 개가 사람보다 좋은 친구가
되어 준다는 사실을 안다.
개의 사랑은 개가 싼 똥도 사랑하게 되고 개가 물어 뜯어 놓은 자신이 아끼던 신발도 포함된다....
예전에 내가 키우던 개가 소중하게 아끼던 핸드폰도 물어 놓아 난 한참동안 개의 이빨 자국이 선명한
핸드폰을 들고 다녔고 개가 자주 신발을 물어 뜯어 구두 코는 항상 온전할 날이 없었고...
운동화 끈도 너덜거릴정도였다. 우리집에 있는 모든것이 개가 만들어 논 흔적?이 있었다...
그래도 난 개를 묶지 않았다....어머니와 친구는 그런 나를 항상 이해하지 못했지만........
난 개의 자유로운 행동에서 나에 대한 사랑함을 느꼈고 그런 행동이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만들었다.
그것은 모든 동물을 잡고 먹으라는 뜻은 아니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제일 강조하고 실천하라고 말씀하신 말씀은 사랑이다.
그 사랑에대한 실천이 동물에게도 가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동물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이 있는 것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식물까지도......
그런 아름다운 마음이 우리에게는 다른때보다도 더 필요하다.
환자뿐만 아니라 정상인에게도 개의 사랑은 필요하다.
어둡고 어렵고 살벌한 현 시대를 살면서......
순수한 개의 모습을 보고 그 동물을 배려하는 마음을 갇는 마음이야말로
인간에대한 사랑 실천으로 이어진다는 이유 때문이기도 하고
나보다 못한 동물에대한 배려와 사랑은 인간의 마음을 반성하게도 하고 사랑을 만들어내는 원천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난 유럽4개국과 브라질,미국,일본등을 다녀온 사람으로 그 나라들을 돌아보면서 그 사람들의 생활도 보았다.
한결같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했다.....
특히 미국은 개를 인간 이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고 있었으며 그 정신은 인간에 대한 배려와 사랑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많은 문제도 일어나는 나라지만.....이면에 세계를 움직이는 강한 힘도 미국에겐 있었다....
미국은 개들의 천국이었다.....
다른 모든 것이 풍족하기 때문에 개를 사랑하는 것인지.....
개를 사랑하기 때문에 다른 것들이 풍족하고 강한 미국이 된것인지는 모를일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모습과 어른들의 개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행복 그 자체였다.....
주인이 하얀 백사장과 풀밭을 거닐면 어김 없이 개들이 뒤를 따르는 것이 미국이다.
이것은 분명 우리가 원하는 행복한 가정과 인간 생활의 그림이고 청사진이다.....
한국은 너무 살벌하다....
경쟁,승진,입시,사업,장사.......
이런 사회에 무엇이 이들의 마음을 부유하게 하고 위로하게 만들겠는가?
거기엔 종교도 있을 것이고 교육도 있을 것이며,여행등의 취미도 있을것이다....
하지만,그곳에 개의 사랑도 함께 둔다면 여러분들의 행복은 두배로 된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개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개는 분명 인간 이상의 친구가 되어 줍니다.
개도 자신의 주인에 대해 따르고 주인이 일을 나가거나 학교에 가면 주인을 기다린답니다.
개와 대화하고 개와 교감을 가지세요......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그런 교감이 이루어지면 개고기를 먹지 못하게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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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골에서 태어 났다.
우리 고향은 실 개천은 없지만 우리집을 끼고 양쪽으로 큰 저수지가 두개가 있었으며
충청도의 높지 않은 둥글한 동산들이 있고 골짜기마다 푸른 논과 산 허리에 푸른 밭이
펼쳐 있는 공기 맑은 시골 마을이다....
난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친구가 별로 없었던 나는 개를 사랑하고
개에게 많은 정을 주었고 남보다 개를 사랑했었다.....
그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우리는 고등학교에서 시를 배우며 사물에 감정을 이입하고 인격시하는 의인화를 배운적이
있을것이다. 그 시적이고 동화적인 마음을 왜? 성인이 되어서는 가지지 못하는 것일까?
개와 대화하고 개를 사랑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때로는 개가 사람보다 좋은 친구가
되어 준다는 사실을 안다.
개의 사랑은 개가 싼 똥도 사랑하게 되고 개가 물어 뜯어 놓은 자신이 아끼던 신발도 포함된다....
예전에 내가 키우던 개가 소중하게 아끼던 핸드폰도 물어 놓아 난 한참동안 개의 이빨 자국이 선명한
핸드폰을 들고 다녔고 개가 자주 신발을 물어 뜯어 구두 코는 항상 온전할 날이 없었고...
운동화 끈도 너덜거릴정도였다. 우리집에 있는 모든것이 개가 만들어 논 흔적?이 있었다...
그래도 난 개를 묶지 않았다....어머니와 친구는 그런 나를 항상 이해하지 못했지만........
난 개의 자유로운 행동에서 나에 대한 사랑함을 느꼈고 그런 행동이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만들었다.
그것은 모든 동물을 잡고 먹으라는 뜻은 아니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제일 강조하고 실천하라고 말씀하신 말씀은 사랑이다.
그 사랑에대한 실천이 동물에게도 가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동물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이 있는 것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식물까지도......
그런 아름다운 마음이 우리에게는 다른때보다도 더 필요하다.
환자뿐만 아니라 정상인에게도 개의 사랑은 필요하다.
어둡고 어렵고 살벌한 현 시대를 살면서......
순수한 개의 모습을 보고 그 동물을 배려하는 마음을 갇는 마음이야말로
인간에대한 사랑 실천으로 이어진다는 이유 때문이기도 하고
나보다 못한 동물에대한 배려와 사랑은 인간의 마음을 반성하게도 하고 사랑을 만들어내는 원천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난 유럽4개국과 브라질,미국,일본등을 다녀온 사람으로 그 나라들을 돌아보면서 그 사람들의 생활도 보았다.
한결같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했다.....
특히 미국은 개를 인간 이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고 있었으며 그 정신은 인간에 대한 배려와 사랑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많은 문제도 일어나는 나라지만.....이면에 세계를 움직이는 강한 힘도 미국에겐 있었다....
미국은 개들의 천국이었다.....
다른 모든 것이 풍족하기 때문에 개를 사랑하는 것인지.....
개를 사랑하기 때문에 다른 것들이 풍족하고 강한 미국이 된것인지는 모를일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모습과 어른들의 개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행복 그 자체였다.....
주인이 하얀 백사장과 풀밭을 거닐면 어김 없이 개들이 뒤를 따르는 것이 미국이다.
이것은 분명 우리가 원하는 행복한 가정과 인간 생활의 그림이고 청사진이다.....
한국은 너무 살벌하다....
경쟁,승진,입시,사업,장사.......
이런 사회에 무엇이 이들의 마음을 부유하게 하고 위로하게 만들겠는가?
거기엔 종교도 있을 것이고 교육도 있을 것이며,여행등의 취미도 있을것이다....
하지만,그곳에 개의 사랑도 함께 둔다면 여러분들의 행복은 두배로 된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개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개는 분명 인간 이상의 친구가 되어 줍니다.
개도 자신의 주인에 대해 따르고 주인이 일을 나가거나 학교에 가면 주인을 기다린답니다.
개와 대화하고 개와 교감을 가지세요......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그런 교감이 이루어지면 개고기를 먹지 못하게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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