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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개고기 양산에 힘쓰는 대한민국(대구)지방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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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01/08/1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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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업적:식용 슈퍼개 개발
여러분...
대한민국 교사가 한국인들의 식생활을 위해 인공수정으로
슈퍼개를 만들어 개고기 양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남일보에 난 기사입니다. 일단 읽어보시죠.
=========
"씨를 팝니다"...의성 현대가축인공수정소 첫 시도
여름철 보신탕 성수기를 맞아 개값이 상종가를 치고 있는 가운데, '식용
슈퍼개' 인공수정이 시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의성군 금성면 현대가축인공수정소 정덕수 소장(42)은 최근 대구대 생물
공학과 박흠대 교수와 함께 큰 수캐의 정액을 암캐 5마리에 인공수정했다.
요즘 거래되는 보신탕용 개값은 600g에 7천원선이므로, 50kg 안팎까지
도사나 셰퍼드 교잡종을 생산해내면 개 사육농가에서는 1마리에 15만-20만
원의 추가수입이 보장된다.
이때까지 개 인공수정이 시도되지 않은 이유는 인공수정이 일반화된 소
나 돼지의 정자보다 개 정자를 보관하는 방법이 까다롭고, 암캐의 자궁에
정액을 주입하는 기술이 어렵기 때문이었다.
이같은 어려움은 박 교수가 개 정자 냉동보관법을, 정 소장이 '복부촉진
법'이란 정액주입방법을 각각 개발하면서 해결됐다.
개의 임신기간이 두달밖에 되지 않는 특성상 인공수정을 활용하면 개 사
육농가의 소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 교수와 정 소장은 1998년 1월 의성군 금성면 한 축산농가의 젖소에
한우의 수정란을 이식, 한우 송아지를 출산시키는 데 성공했다.
정덕수 소장은 "보신탕용 개 인공수정이 성공하면 애견과 미견(美犬)의
품종 개량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진기자 sjkim@yeongnam.com
========
연구 자체는 불법이 아니니 그것의 중지를 촉구할 수는 없고 다음을 강력히 지속적으로 요구해야 합니다. 이 문제는 동물애호인들이 내부에
서 힘을 합쳐 조용한 가운데 개발자에게 강한 압력을 넣어 그가 실용화를 자진 포기하도록 해야 합니다. 동물보호단체의 주도자인 박흠대 교
수에게 이메일을 지속적으로 보내 주십시요. 다음은 참조 메일이며 이것을 각자의 문체로 구성해서 박교수에게 보내 주십시요. 이것이 효과
가 없다면 다시 제2단계 캠페인을 강력하게 전개해서 반드시 저지할 것입니다.
==========참조===========
1. 식용을 목적으로 도살, 유통, 조리가 불법인 개를 육종개량하여 보급하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다. 이것이 현실화되려면 현행 동물보호법, 식
품위생법, 축산물가공처리법에서 개가 먹어도 되는 동물이라는 것이 인정되어야만 한다. 그러기 전에 학자는 그 연구와 실용화에 앞장서서는
안된다.
2. 국민정서상 설령 그 기술을 애견과 미견에 한정한다고 하더라도 보신탕용 개의 근수를 올리기 위해 개발된 기술인 만큼 결국 대형 보신탕
용개를 만들어내는 데 쓰일 것이다. 이런 경우, 육종개발자는 우리 나라의 비정한 개도살관습을 고착시키고 만연시키는 큰 기여를 하는 것이
다.
3. 현재 많은 사람들이 개를 먹고 있다고 하지만 그런 기술까지 사용해 개고기를 대량 생산할 때 미치는 교육적, 윤리적 해악과 국제적 비난
을 어린이, 여성들을 포함해 국민전체가 지게 된다. 또한 '슈퍼개'의 개발을 주도한 교수는 후세는 물론 국내외 학술단체 및 학자들로부터 배
척을 당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박교수 개인에게도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4. 개고기는 사회적 여러 해악을 고려해 대만, 태국에서는 이미 금지했고, 심지어 중국에서도 금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마당에 우리만 문
제를 확대재생산한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며 국가에 중대한 불이익을 가져다주게 된다. 부디 이런 여러 점을 고려해서 그것이 "악의 씨"가 되
지 않도록 가능하다면 다른 유익한 연구에 전념해 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
소 속 공과대학 식품·생명·화학공학부
성 명 박흠대[朴欽大/Hum-Dai Park]
E-Mail humdai@taegu.ac.kr
전화번호 (053) 850 ~ 6554
===================================
전단 살포: http://www.admh.org/image/label.htm
메일링운동: http://www.admh.org/member/card.htm
항의글 올리기: http://www.admh.org/data/mailroom.htm
===================================
Dr. Yoon
Anti-Dogmeat Movement Headquarters
http://www.adm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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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업적:식용 슈퍼개 개발
여러분...
대한민국 교사가 한국인들의 식생활을 위해 인공수정으로
슈퍼개를 만들어 개고기 양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남일보에 난 기사입니다. 일단 읽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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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팝니다"...의성 현대가축인공수정소 첫 시도
여름철 보신탕 성수기를 맞아 개값이 상종가를 치고 있는 가운데, '식용
슈퍼개' 인공수정이 시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의성군 금성면 현대가축인공수정소 정덕수 소장(42)은 최근 대구대 생물
공학과 박흠대 교수와 함께 큰 수캐의 정액을 암캐 5마리에 인공수정했다.
요즘 거래되는 보신탕용 개값은 600g에 7천원선이므로, 50kg 안팎까지
도사나 셰퍼드 교잡종을 생산해내면 개 사육농가에서는 1마리에 15만-20만
원의 추가수입이 보장된다.
이때까지 개 인공수정이 시도되지 않은 이유는 인공수정이 일반화된 소
나 돼지의 정자보다 개 정자를 보관하는 방법이 까다롭고, 암캐의 자궁에
정액을 주입하는 기술이 어렵기 때문이었다.
이같은 어려움은 박 교수가 개 정자 냉동보관법을, 정 소장이 '복부촉진
법'이란 정액주입방법을 각각 개발하면서 해결됐다.
개의 임신기간이 두달밖에 되지 않는 특성상 인공수정을 활용하면 개 사
육농가의 소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 교수와 정 소장은 1998년 1월 의성군 금성면 한 축산농가의 젖소에
한우의 수정란을 이식, 한우 송아지를 출산시키는 데 성공했다.
정덕수 소장은 "보신탕용 개 인공수정이 성공하면 애견과 미견(美犬)의
품종 개량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진기자 sj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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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자체는 불법이 아니니 그것의 중지를 촉구할 수는 없고 다음을 강력히 지속적으로 요구해야 합니다. 이 문제는 동물애호인들이 내부에
서 힘을 합쳐 조용한 가운데 개발자에게 강한 압력을 넣어 그가 실용화를 자진 포기하도록 해야 합니다. 동물보호단체의 주도자인 박흠대 교
수에게 이메일을 지속적으로 보내 주십시요. 다음은 참조 메일이며 이것을 각자의 문체로 구성해서 박교수에게 보내 주십시요. 이것이 효과
가 없다면 다시 제2단계 캠페인을 강력하게 전개해서 반드시 저지할 것입니다.
==========참조===========
1. 식용을 목적으로 도살, 유통, 조리가 불법인 개를 육종개량하여 보급하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다. 이것이 현실화되려면 현행 동물보호법, 식
품위생법, 축산물가공처리법에서 개가 먹어도 되는 동물이라는 것이 인정되어야만 한다. 그러기 전에 학자는 그 연구와 실용화에 앞장서서는
안된다.
2. 국민정서상 설령 그 기술을 애견과 미견에 한정한다고 하더라도 보신탕용 개의 근수를 올리기 위해 개발된 기술인 만큼 결국 대형 보신탕
용개를 만들어내는 데 쓰일 것이다. 이런 경우, 육종개발자는 우리 나라의 비정한 개도살관습을 고착시키고 만연시키는 큰 기여를 하는 것이
다.
3. 현재 많은 사람들이 개를 먹고 있다고 하지만 그런 기술까지 사용해 개고기를 대량 생산할 때 미치는 교육적, 윤리적 해악과 국제적 비난
을 어린이, 여성들을 포함해 국민전체가 지게 된다. 또한 '슈퍼개'의 개발을 주도한 교수는 후세는 물론 국내외 학술단체 및 학자들로부터 배
척을 당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박교수 개인에게도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4. 개고기는 사회적 여러 해악을 고려해 대만, 태국에서는 이미 금지했고, 심지어 중국에서도 금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마당에 우리만 문
제를 확대재생산한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며 국가에 중대한 불이익을 가져다주게 된다. 부디 이런 여러 점을 고려해서 그것이 "악의 씨"가 되
지 않도록 가능하다면 다른 유익한 연구에 전념해 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
소 속 공과대학 식품·생명·화학공학부
성 명 박흠대[朴欽大/Hum-Dai Park]
E-Mail humdai@taegu.ac.kr
전화번호 (053) 850 ~ 6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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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 살포: http://www.admh.org/image/label.htm
메일링운동: http://www.admh.org/member/card.htm
항의글 올리기: http://www.admh.org/data/mailroom.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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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Yoon
Anti-Dogmeat Movement Headquarters
http://www.adm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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