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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개고기 먹는 사람들에게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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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804회 작성일 02-07-19 00:03

본문

게시일 : 2001/08/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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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토론실 본인 글

많은 사람들이 현재 한국인이 개고기를
먹는 것에 대해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 내지는
다른 나라 음식문화와 비교를 하면서
그리고 한국인의 자존심을 걸면서 까지
찬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의장은 몇가지 질문을 여러분께 드리고자 합니다.

1.의장이 의제 제목을 미국과 비교하여
개고기 못먹는 미국은 강했다.라는 말은 그들이
하찮은 개를 사랑 함으로서 인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어려운 국가를 돕고 각종 운동 단체를 만들고
세계에 이바지 하는 바가 컸기 때문이라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개고기를 못멋는 국가 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제 1위의 스포츠 강국입니다.

이 점을 여러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한국이 개고기를 먹으면서 세계화 할 수 잇다고 보시는지요?
가령 다른 국가나 단체에서 한국의 개고기 먹는 식 습관을 10년 후에도
문제 삼는다면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야 할까요?
앞으로 현재의 어린이들은 개고기를 멀리 할것이 불보듯 합니다.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 해 주시기 바랍니다.


2.개고기가 영양가 있는 식품이라는 것에대해서
외국 학자들은 왜? 거론하지 않을가요?
우리 나라가 개고기로인하여 국제적인 식품 발명상을
탈 수 있는 길이 있을까요?
우리가 외국인들에게 내국적인 식품으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음에도
정부나 주요 단체들이 그들과 대면하여 문제를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더 터트려 세계적으로 거론 하지 못하는 문제는 무엇일까요?

3.세계 각 국가는 자기 나라 고유의 문화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못배운 나라나 잘사는 나라나......누구나 말입니다.
그러나 문화는 잘사는 나라에서 기준을 제시하고 못사는 나라에 전달 하기도 합니다.
위가 보았고 배웠듯이 갓쓰고 저고리 이었던 우리들도 서양화라는 물결 속에
넥타이를 메고 서양 음식과 옷,집에 살지 않습니까?
문화도 마찬가지로 무리적인 힘이 즉,높은데서 낮은곳으로 임한다는
원칙이 잇다는 본인의 의견에 대해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분명 세계는 범 일반적인 그리고 통상적인 기준의 문화와 습관이 있습니다.
개성이 있지만 그것들도 둥글게 둥글게 세계의 흐름속에서 깎이고 다듬어 집니다.
개고기 문화 또한 그렇습니다.
우리가 가진 하나의 모난 문화적인 차이가 지금 세계 밥상 앞에서 욕을 먹고
차별 대우 받습니다.지금 우리가 세계 각국으로 받는 비난의 화살도
돌출 된 문화의 차이를 바로 잡자라는 본인 의장의 생각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4.세계는 과학적으로 음식을 만들고 관리하며 저장 하는 기술을 만들고
창조하여 쓰고 있지 않습니까? 비아그라나 각종 영양제들이 그렇습니다.
우리는 고유의 한약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때로는 동눌의 홀몬에서 추출 하기도 하고 식물에서 뽑아 쓰고
합치기도 하며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몬도가네식 영양제들은 곰을 잡아 쓸개 즙을 받고 사슴의 피를 먹고
산 뱀술을 먹으며,귀하게 키운 개를 잡아 먹고,보기에도 끔찍한 여러 곤충들을 먹습니다.
이런 나라에 과학의 참 역할이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대학의 교육과 고등 교육을 마친 세대들입니다.
가장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미래의 영향 보충이 개를 잡는다 죽인다는
아닐것입니다. 진정 우리에게 던져진 비난의 화살을 정면으로 맞고 생각 하며
그 대책을 찾아야지 않겠습니까?
개고기의 대체적인 영양식품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여로분들이 말한데로 개고기는 기호식품이지 필수 식품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한국인은 입맛을 바꿀 수 있으며 훨씬 다양한 동물보호 운동을 주체적으로
만들 수 있지 않겠습니까?


5.대중은 틀릴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지만
항상 옳지는 못합니다란 명제로 다음 글로 질문을 마칠까 합니다.
개고기 토론은 다른 의제들과 마찬가지로 시급한 문제입니다.
의제의 종류에는 여론을 만들고 끝나는 것이 있고, 그것을 실천 하는 데 까지 이르는
의제가 있지 않겠어요.
개고기 의제는 여러분들이 주인이 됨으로써 바로 실천 할 수 있는 좋은 의제가 됩니다.
개를 우리가 토론 한다고 해서 개판이 되는게 아니고 좋은 판이 된다는 이야기지요!
여러분들이 지금은 대다수가 개고기에 대해 찬성 하지만,
앞으로 거센 외국인의 항의와 반발을 피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럴때 당당히 그들 앞에 누가 나아가 문제를 수습 할 것입니까?
여러분들은 그때 가서 여론을 근거로 제시 할것입니까?


여러분,과거의 문화는 우리의 선조 들것이지만,
현재의 우리 문화는 우리것입니다.
이제 자주적이고 적극적으로 그것들을 우리것으로 만들 때가 온것이라고 봅니다.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여러분들 말대로 그렇게 많다면
우리 식당가는 개고기 식당이 된장찌개 식당 보다 많아야 하며.....
미국 같은 곳에서 개를 수입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중요한것은 여러분들의 정신입니다.
진정한 호연지기의 기상으로 선대의 선비 정신을 받아 몸을 바로 세우고
눈을 크게 뜨고 불쌍 한것을 헤치지 않으며 어려운 이들을 돕는 정신을 갔는다면
개고기의 문제는 더욱 크게 보일 것입니다.
하찮은 미물을 사랑 할 때 범죄가 줄고 국가가 더욱 더 살기 좋은 곳이 됩니다.
여러분들은 과거의 교육에서 예술분야의 과목을 천대 받는 국가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가 오늘에야 나타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미술시간에 영어를 하고 음악 시간에 수학을 하며 체육시간에 국어을 했던
여러분의 교육장 황폐로 인해 지금 개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미국의 10%도 못 되는 것입니다.
어찌 개를 키우고 보살피고 아끼는 사랑의 정신 보다.
탕을 끄려 고기를 먹는 즐거움이 더 크다 하신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좀 더 세상을 너그럽게 재미있게 여유있게 살았으면 하는 의장의 소견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주인이 이던간에
돈이 있건, 실패 했건,죄를 지었던,어렵던간에
당신을 따르고 당신에게 충실한 개가 잇다는 것은 그리고 당신과 끝까지 할
개는 분명 먼 친구보다 좋으며,교활한 여자보다 좋고,무관심한 이웃보다
도움이 될것입니다.

끝까지 일거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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