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학과를 졸업하고 식당을 경영한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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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1/04/18 쓰발! 진짜! 밥맛이다...

적성을 무시한 대학입시로 나오는 사회 병폐로
자기가 4년동안 공부한 것들이 실제 사회에서는 다른 직업을
선택 함으로서 국가나,개인 모두에게 피해가 가는 것일것이다.
다시 말해서 자기 전공과는 무관하게 직업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그 정확한 데이타나 비율을 조선일보는 조사해 시민에게 알려줘야 한다.
유명대부터 해라.서울대,연대,고대등을 먼저 조사 해 보라....
얼마나 자기 전공을 잘 살려서 취업을 하고 창업을 하는지.........
성적으로 맞춰 들어간 대학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떳떳하게 밝혀라....
난 확신한다.대학생들 자기전공 찾지 않더라.....
찾는다고 해도 소수다........
왜? 이런 현상이 나오나?

제발 부탁이다.조선일보사는 각 학교 취업 담당자에게 물어도 좋고
웃기는 회사들이 사원을 전공을 무시하고 뽑는 백태도 고발하고
전공대로 들어가도 전공을 살려 일하지 못하는 사회 현실도 밝혀라.....
그 천태만상을 밝혀야 토론이 제대로 된다......
뚜렷한 연구관도 없고 직업의식도 없는 공백의 교육 허무의 교육이다.

모두들 인기따라 돈따라 전공이 바뀌더라......
그런 카멜레온들이 한국을 망하게 만들었다.

진정 한우물을 파는 이들이 대접 받는 시대가 와야한다.

한완상 교육부장관 기생은 웃으면서 발탁되더니 지금 뭐하는지 모르것소.
벌써, 보따리 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