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일반 교육에 대한 절망감
페이지 정보
본문
날짜 : 2001/04/18
절망감
아무리 민주화 운동을 벌이고
투옥되고 사형선고를 받고 노벨상을 타도
개혁과는 무관하다는것을 현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배웠습니다.
이번 개각된 신임 한완상 부총리께서도 현 대학교에 적을 둔만큼
학교의 명예를 위해서도 큰 개혁보다는 현 체재위에서
인기적인 교육제도를 유지하고 보완하는 선에서
짧은 임기를 마칠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람이 바뀌어서 나라가 제대로 된다면 벌써 되었겠죠.
한국은 죽은 귀신도 개혁을 할수 없을만큼
온 나라가 부정과 부패,안일함, 잡단이기주의를 고수하는데
신임 내각이라고 해서 크게 달라질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후반기에 개각될 국민의정부 인사들은 차기 정권의
재집권을 기도함으로 인기적인 성향의 편중인사나 발탁인사가
되어질겁니다.
따라서 정책들도 개혁보다는 안정쪽으로 기울지 않겠습니까?
과거 민주인사나 운동가들의 피와 땀들이 그들의 프로필이 되어지고
책이 나오고,발탁인사로 기용되지만, 사회는 더욱 병이들고 음울해지니....
제 의견에 반대표를 던지는 선생님
학자, 학생 여러분....
한국의 교육부 장관이 1년사이로 4분이 바뀌었습니다.
지금 또
대학총장이 신임 교육부총재로 등극하였습니다.
낙하산 인사인지 기용발탁성의 점프인사인지는 몰라도
이건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 교육부 장관은 바뀌어도
애들이 배우는 교과서는 바뀔줄 모르고
창의적인 학교수업은 묘연한데도
장관은 달마다 바뀝니다.
이돈희 교육부장관의 발언(교사들연금 믿고 연구안해)은 어디갔을까요?
누가 그의 소리를 듣고 교육개혁을 이룹니까?
아무래도 짤렸다는 인상이 짙은 이유는 왜그럴까요?
그는 그 일로 찍혀서 연임된것이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불쌍한 한국민 여러분.....
힘의 논리와 지역안배와 학연과 지연으로
한국은 절대 개혁이 불가능합니다.
상지대 총장이 교육부 장관에 발탁된것은 능력이 탁월해서가 아니라
말 잘듣는 인사이기 때문이란것을 여러분이 아실런지
말 안듣거나 사고치면 그도 보따리 싸고 언젠가는 자리를 떠나야하는데....
그 시기가 3,4개월을 못넘깁니다.
신임 총장의 인터넷,신문 사진발은 환한 웃음으로 가득하더군요......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이 세상의 개혁은 피가 없으면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미안해요.
오늘따라 절망감이 느껴집니다.
절망감
아무리 민주화 운동을 벌이고
투옥되고 사형선고를 받고 노벨상을 타도
개혁과는 무관하다는것을 현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배웠습니다.
이번 개각된 신임 한완상 부총리께서도 현 대학교에 적을 둔만큼
학교의 명예를 위해서도 큰 개혁보다는 현 체재위에서
인기적인 교육제도를 유지하고 보완하는 선에서
짧은 임기를 마칠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람이 바뀌어서 나라가 제대로 된다면 벌써 되었겠죠.
한국은 죽은 귀신도 개혁을 할수 없을만큼
온 나라가 부정과 부패,안일함, 잡단이기주의를 고수하는데
신임 내각이라고 해서 크게 달라질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후반기에 개각될 국민의정부 인사들은 차기 정권의
재집권을 기도함으로 인기적인 성향의 편중인사나 발탁인사가
되어질겁니다.
따라서 정책들도 개혁보다는 안정쪽으로 기울지 않겠습니까?
과거 민주인사나 운동가들의 피와 땀들이 그들의 프로필이 되어지고
책이 나오고,발탁인사로 기용되지만, 사회는 더욱 병이들고 음울해지니....
제 의견에 반대표를 던지는 선생님
학자, 학생 여러분....
한국의 교육부 장관이 1년사이로 4분이 바뀌었습니다.
지금 또
대학총장이 신임 교육부총재로 등극하였습니다.
낙하산 인사인지 기용발탁성의 점프인사인지는 몰라도
이건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 교육부 장관은 바뀌어도
애들이 배우는 교과서는 바뀔줄 모르고
창의적인 학교수업은 묘연한데도
장관은 달마다 바뀝니다.
이돈희 교육부장관의 발언(교사들연금 믿고 연구안해)은 어디갔을까요?
누가 그의 소리를 듣고 교육개혁을 이룹니까?
아무래도 짤렸다는 인상이 짙은 이유는 왜그럴까요?
그는 그 일로 찍혀서 연임된것이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불쌍한 한국민 여러분.....
힘의 논리와 지역안배와 학연과 지연으로
한국은 절대 개혁이 불가능합니다.
상지대 총장이 교육부 장관에 발탁된것은 능력이 탁월해서가 아니라
말 잘듣는 인사이기 때문이란것을 여러분이 아실런지
말 안듣거나 사고치면 그도 보따리 싸고 언젠가는 자리를 떠나야하는데....
그 시기가 3,4개월을 못넘깁니다.
신임 총장의 인터넷,신문 사진발은 환한 웃음으로 가득하더군요......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이 세상의 개혁은 피가 없으면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미안해요.
오늘따라 절망감이 느껴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