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간이 싫으면 떠나라.....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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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1/04/10 그날에...



교육이민 급증한다는 사회현실을 보고......
몇자 적습니다.

이민을 떠나는 이들의 뒤통수에 대고 욕하지 말고
그 대열에 적극적으로 끼십시요.
제가 미국교육을 직접 보았기에 여러분에게 말씀 드립니다.
아이들을 오염되고 무능한 한국 교육에 내버려 두지 마십시오.
정부는 외국교육을 무서워한 나머지 한국에 적극적으로 유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입될것은 다 수입 된 마당에 왜? 교육대학이나 외국 학교는 유치되지 못하는지
잘 생각 해 보십시요. 자존심 때문입니까?
외국 유명대학의 분교가 한국에 들어오면 한국 대학 80%가 무너진다는 것을
아십니까? 왜? 아직도 수입차를 규제 합니까? 언제까지 애국심에 호소해야
한국 제품의 질이 좋아질까요? IMF 경제위기의 본질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한국은 변화 해야 합니다. 패러다임 전체를 뜯어 고쳐야 합니다.
그 기초가 되는것이 교육인데 유명대를 자처하는 이들이 한국 교육개혁의 장애물로
교육개혁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왜? 떳떳하게 외국 대학을 한국에 두지 않는지 생각 해 보셨어요?

이젠 시간이 없습니다.
정보화 시대에 트인 정보와 대화 검색으로 사람들이 한국을 떠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창의적인 교육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외국대학의 유치야말로 한국 대학들 변화를 촉구하는 촉매가 될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개혁을 스스로 하지 않을것입니다.
진정한 실력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아이들이 원한다면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서 외국 학교에 망설이지 말고
보내십시오.그들의 10년 후와 한국대학 졸업자들의 10년후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차이가 납니다. 교육 및 유학 전문가와 협의해서 결정 하세요.

난 확신합니다.
외국의 유능한 교육을 받은 이들의 '부메랑효과'를 믿습니다.

썩은 교육
실패한 교육
집단 교육
무창의 교육
파벌 교육
암기교육
경쟁위주의 교육
시험위주의 교육
실력 없는 교육에서 아이들을 해방 시키십시오.





AN EMIGRANT, A PIONEER, A FORERUNNER ARE SAME MEANING.
PLEASE IMPROVE YOUR LOT IN THE BIG OCEAN.
DON'T LOCK YOURSELF IN A BIRDCAGE.


이민자들이 애국심이 없는 사람이라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경제개발이 한참이던 때에 고향을 등지고 서울로 상경한 사람들을 두고
고향을 버린 배은 망덕한 자손내지는 후손이라고 생각하는 발상과
다름이 없군요.부모님을 버리고 고향을 떠난 이들의 심통한 마음은
전혀 읽지를 않습니다.

고향을 떠날 때의 심정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사연이 있을텐데....
돈을 벌어야 한다는 각박한 상황
고향에서 승부를 걸 수 없을만한 사정
능력을 표출 할수 없는 막막함
더 낳은 세계를 동경하는 마음
더 낳은 교육을 동경하는 마음
이것들이 모두 모아져 우리 부모님들은 고향을 뒤로하고 서울로 서울로
상경 하였습니다.

이제 INTERNET의 발전으로 집안의 안방에까지 세계의 NETWORK COMMUNICATION이
가능한 시점에 많은 NEWS와 경제 정보들을 우리는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교육이 영어 교육을 하는 만큼 많은 국공립 학교나 단체에서 영어를
시험으로 채택하고 시험을 통하여 능력을 평가하는 만큼 이제 세계화의
물결에 우리는 모두 한 배를 탄것이나 다름 없다 하겠습니다.

난 오히려 달러를 벌어들이는 이민자들이야 말로 이 시대 최고의 애국자들이라고
생각하며 진취적인 그들의 사고로 한국에 돌아오는 이익도 더 한층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 합니다.저는 앞전에 이 효과를 부메랑 효과라고 하였습니다.

이민자들을 다른 말로는 선구자라고 하며 개척자라고도 하는 만큼
그 반대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이 시대를 거꾸로 해석하는
엄청난 실수를 하는 사고자들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이민 정착을 위해 한국 돈을 일부 가지고는 가겠지만....
그들로인하여 형제 자매 친척의 이민 길이 열리고 외국에서 더 많은 재산 축적으로
그 사업 영역을 한국으로 확대하는 것도 주변에서 많이 봅니다.

예를 들어서 이민자들이 외국에 나가서 사업을 할 때 그들은 한국과 교역을
원합니다.그러면 한국과의 교역거래가 늘어나는 효과도 가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인들은 세계 도처에서 가장 많은 일을 하는 분야로 섬유사업입니다.
미국이나 브라질 남미 또는 다름 외국에서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섬유업입니다. 그 기술은 한국이 단연 앞서 있죠.
외국 땅에 사무실은 있지만 한국과 교역거래를 하며 제품이나 재료 기술은
모두 수입 합니다.
다음에 많이 장사하는 것이 음식 장사입니다.
직접 마케팅 기법으로 외국 현지에서 한국 음식판매는 다양한 세계인의 입맛에
한국음식을 소개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 외 다른 사업도 마찬가지로 한국 사람들은 인종 차별과 언어문제,안전한 교역을
이유로 대한민국과 거래하기를 희망합니다.그 이유로 가장 큰 것이 바로 믿을 수 있는
모국이 되고 현재 조국이 IMF로 경제위기에 처해진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각국의 한인 사회는 기독교단체가 나서서 일을 벌이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민 생활을 개척하고 단체 생활 및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쌍한 이웃도 도와줍니다.
어찌 이들이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지요?

시골 마을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모두 다 불효자는 아닙니다.

그런 긍정적인 사고로 이민자들을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외국에서 흑인이나 백인과 결혼 하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입니다.
모두 한인 사회로 경제나 정보들이 통하고 결집합니다.
다양한 문화 참여나 행사로 한인 사회가 외국 나라에서도 홍보되고
자랑거리가 되고 만들어집니다.

아무쪼록 편협되고 국수적인 사고로 대한민국의 세계 활로 모색에
걸림돌이 되는 사고는 지향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람들을 외국에 내보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고급 기술이 빠져나가는데로....
저급 기술자나 무기술자가 빠져 나가는데로 한국에 이익이 됩니다.
그리고 그 기술과 그들이 번 외화는 반드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인들은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천성이 부지런하여 많은 돈을 벌고
지역 사회에서 유지로 통합니다.그만큼 악착같이 돈을 벌고 열심히 생활합니다.
그것을 시기한 다른 종족들이 한인들에게 위협적으로 총기를 사용하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회문제가 됩니다.
우리 모두는 그들을 보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