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에 대한 의견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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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님.약사님
의사가 되려고 얼마나 많은 공부를 했습니까?
미국에 유학도 가고........
외국의 원서도 많이 보았을터.
외국에서는 의약분업이 된지 오래인데..........
그것을 미리 알고 있었을텐데.......
서민은 의약 분업이 뭔지도 모르고 이제까지 살아 왔었습니다.
의사 스스로 개혁은 하지 않아
국민은 의사의 처방
약사의 처방에 돈독이 올라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 누구에게 물어도 의사가 굶어 죽는다고는
하지 않습디다.

비린내 나는 돈에 관심을 집착 하지 마시고
정다운 이웃을 돌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렴 돈 없는 서민보다 못한 삶을 살게 되겠습니까?
학식 있고 덕망 높은 의사 선생님들이
IMF를 무난히 넘기기를 공짜로 바란것은 아닐 것입니다.
이제라도 그 칼을 정면으로 받아 드리십시요.
어떤 직업인들 귀하지 않은 직업이 세상에 있겠습니까?

우리나라가 바로 일어서기 위해서는
의약 분업은 필수적입니다.

만약 의약 분업이 된다고 해도
의사 선생님들은 골프장 출입과 백화점 출입이 줄어드는것 밖에는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입니다.
세금도 줄여서 신고 하는 실정을 민생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의사 선생님들 배운데로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