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자동차 운전습관을 보면서...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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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자동차 운전습관을 보면서... 본인은 많은 해외 연수와 비즈니스 여행을 다녀 온 사람으로 이 토론 주재와 관련하여 몇가지 한국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올리고 많은 이들의 동감을 얻고자 했다...

무엇이 이토록 한국에서의 운전을 어렵게 하고 국제적으로는 한국이 자동차 위험사고 1등 국가라는 불명예를 안게 해주는걸까?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교육이 높고 국민성도 단일민족으로서 유대가 높은것이 현실이며 좋은 국가 문화 유산의 소유자로서 전통에 대한 자부심이 높다... 왜? 선진국형의 우수한 운전 습관이 이들에게 멀게만 느껴질까? 그래서 본인은 몇가지 한국인들의 운전 모습을 보고 잘못을 지적하기로 마음 먹었다...참고로 본인의 한국 운전 경력은 7년이며 6개국 선진국에서의 운전 경험이 있다..

첫째 한국인들은 운전시에 너무 조급하다.... 차는 이제 사치품이 아닌 필수품이며 필수품으로서 생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운전 시간이 늘고 있다... 차량의 증가로 정체현상이 늘고 있고 성능 좋은 차의 개발로 자동차의 실내 환경이나 기기의 질이 높아졌다... 본인이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길이 막혀도 이제는 자동차 내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자유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으며 바쁜 시간도 핸드폰등을 통하여 시간 조절을 해서 교통의 흐름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금한 마음에 핸들을 잡고 손에 땀을 지게 하는 곡예나 망동은 하지 않아도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서울이나 지방에서 본 운전자들의 모습은 그게 아니었다. 얼마나 바쁘고 위급한 상황들이길래 공간이 절대 부족한 차간 거리와 속도 그리고 몇초가 멀다한 차선변경등..... 무섭고 짜증이나서 운전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 것 처럼 느껴진다..... 조금만 멈칫 거리면 어김 없이 뒤차는 경적을 울려대고 소리를 지르거나 앞지르기 해서 욕을 하고 얼굴을 빤히 쳐다 보고 삿대질을 해댄다.... 한국 운전자들은 차에 너무 관심을 기울인다.... 차 인테리어도 붙히고 차에 좋은 것도 가져다 놓고 글씨도 붙히고... 이와 같은 현상들을 나는 좋아 한다...

외국은 이런 모습을 보기 힘들기 대문이다. 그런 차에 대한 애정이 좋은 나라 사람들이 흉포한 행동들을 보일때는 왜그럴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됨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좀 유유자적 하는 마음으로 도로가 막혀도 양반처럼 느긋하게 대처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 한국인들은 줄을 서는 것을 천성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미국은 모든 곳에서 줄로 시작해서 줄로 끝나는 나라다. 그만큼 시민의식이 수평적으로 지위가 높거나 낮거나 똑같히 줄을 서서 일을 본다...한국도 줄서는 문화 기다리는 문화를 먼저 선도 해야 하지 않을까? 줄을 서는 것이 기다리는 것이 몸에 베어 있지 않기 때문에 조급한 운전 습관이 나오는 것이다. 거기에 정치계에서 통하는 비리가 운전에서도 통하고 있었다. 자신만 편하고자 남의 기다림은 안중에도 없고 어무 곳에서나 아무때나 끼어들기를 한다....그들도 마찬가지로 돌아가서 다시 줄을 서야 하는 것을 싫어 함으로 그냥 대충 상황을 얼버무려 편함을 추구 하고 있었다.... 그것이 한국의 조급한 운전자들을 만드는 환경이다.... 제발 느긋한 마음으로 법을 준수하며 남에게 양보한다는 마음으로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와 이타심으로 운전습관을 키워야한다고 보았다.

둘째 이런 대안으로 차량에 실명제를 달자.... 우리는 학창 시절 부터 자신의 물건에 예를 들어 책이나 노트에 자신의 이름을 써서 분실을 방지하고 소유를 주장키 위해 이름을 붙혔다. 이 실명이론을 차에도 써보자... 차량 뒤면 유리창 좌측에 일정한 스티커 라벨을 이용해서 이름을 쓰도록 해보자. 한국은 세계에 유래 없는 단일민족 국가로 이름에는 집안과 성씨가 나타남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불법을 일쌈는 자는 많지 않을 것이라는게 나의 생각이다. 본인부터도 본인 차에 이름이 붙게 되면 행동에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이 이름을 쓰는 스티커는 국가적인 차원으로 하지말고 주유소에서 달아주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운동으로 확산 시켜야 옳다. 기름을 넣을 때 주유소에서 달아 주는 것이 보기에도 좋고 바람직하다. 값싸고 보기 싫고 빛 바라게 만들지 말고 오래가도록 좋은 재질로 해서 이름을 달아보자.....반드시 좋은 성과가 나올것이라 장담한다. 스티커에 회사 이름이나 캠페인 문구도 함께 넣을 수도 있다. 이 스티커 붙히기 운동과 함게 범 국민 캠페인을 벌이면 좋겠다. 월드컵 경기 이전까지 말이다.....

세째 시스템적인 운전 통제가 아쉽다... 주차문제의 경우 이제는 도로가 아닌 지하시설이나 주차 타워 건설로 주차난을 해소 해야 한다.....땅이 비좁은 나라에서는 학교 운동장등을 이용해서 주차장을 건설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넓은 학교 운동장 지하를 개발하면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 할 수 있다....그리고 단속을 강화 하면 학교의 주차장을 이용하게 된다...주차 비브니스도 꾸준한 수입원이 되므로 국가 차원에서 장려하고 투자해야 할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한국은 주차 문제로 병이 들텐데.... 미국의 운접 법규는 모든 것을 하용하면서 하지 말아야 하는 곳이 표지판이 세워진 반면 한국은 그 반대로 모든 것을 하지 말아야 하는 바탕 위에서 해야 하는 곳에 표지판이 만들어졌다.... 이는 엄청난 차이다.... 법이 사람들을 편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한국 법규는 운전자들에게 법규 위반자를 생산하고 있다..... 한국도 미국처럼 운전자들을 배려한 자율성을 주어 운전자가 판단해서 유턴이나 좌회전, 실선에서의 건물과 주택진입 등은 하용 해 주어야 한다. 이를 못하게 한다고 해서 운전자들이 않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생산적인 생각을 못하는 피동적인 경찰과 법규를 만드는 이들의 소프트한 생각이 아쉽기만 하다.... 교통 방송은 교통 방송 다워야 한다...

지금 교통 방송을 들으면 아쉽다. 다른 일반 채널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일반 뉴스와 연예계 소식 노래 등..... 정통한 도로 사정과 자동차 상식, 법규문제, 보험문제 등을 집중 방송하게 해야한다..... 그리고 좋은 운전습관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벌여야 한다고 본다. 우리에게 주어진 도로 시설과 법규만 불평하다가는 우리 운전자들은 항상 스트레스에 싸인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정해야 할것은 과감하게 국가에 요구하고 우리가 시정할 것은 시정하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이들의 해동 결과는 우리 자신들에게 돌아 온다는 점과 밝은 우리 사회를 만는는 초석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