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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바뀌는 대학입시제도 올해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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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를 딸을 둔 엄마입니다. 나는 딸만 둘을 두었기에 남아선호사상이 두드러진 우리나라에서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아이들을 만들기 위해 아이들을 키워왔습니다.
지금의 우리 교육상황은 너무도 장래성이 없습니다. 해마다(?) 바뀌는 교육행정에 우리아이들이 희생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저희아이는 갈팡질팡 어떻게 장래를 결정을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래의 희망이 초등학교때 부터 의사였지만 지금의 희망은 사라진듯 체념의 상태로 까지 변해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지금까지의 교육 형태를 바꾸고 오히려 많은 공부에 치중하고 있는 마당에 우리 아이들은 점점 경쟁력이 잃어 갈 만큼 주눅이 들어서 공부를 포기 해 버리는 현실을 왜 직시 하지 못하고 있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어떻게 아이들을 뽑아서 능력을 키우고 개발 시킬수 있는지 .....
그나마 최후의 평가는 대학 입학 시험이었는데..... 붕괴되는 학교교육도 문제는 헐거워진 입시 탓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나가다가는 세계화에서 멀어져가는 우리나라가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그리고 모든 교육 정책을 세울때는 백년 대계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멀리 볼수 있는 정책이 언제쯤 나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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