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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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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어떤분은 공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했는데...
난 정반대의 의견을 가진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우리나라의 뿌리깊은 학벌주의 지역주의 인맥주의 남녀차별 .....이 모든것이 바로 공자가 창안하신
유교때문이다...
우리나란 아직도 조선시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전통을 운운하며 유교를 내세운다..
나이도 어린것이 어딜감히... 여자가 무슨... 같은 학교 나왔단 이유하나로 또는 같은 지방출신이란
이유하나로 파벌을 형성하고...
왜 나이가 어리단 이유하나만으로 무시받아야만 하며..
단지 여자란 이유로 불평등을 감내해야 하는가??
학력위주의 사회가 낳은 창의력의 상실은 또 얼마나 우리사회를 손해보게 했는가?
높으신 분들의 귄위주의....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그랬는가? 유교는 우리 나라에 들어온지 이제 겨우 500년 밖에 되지않았다.
언제부터 이 500년전의 사상이 우리의 전통사상이 돼버렸는가?
1000년전.2000년전의 우리나라는 전혀 이렇지 않았다..
유교가 이땅을 지배한 결과
사농공상으로 대표되는 신분사회,
토론 부재를 낳은 가부장 의식,
위선을 부추기는 군자의 논리,
끼리끼리 협잡을 부르는 혈연적 폐쇄성,
여성차별을 낳은 남성 우월의식,
스승의 권위 강조로 인한 창의성 말살 교육”이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다.
이제 곧 21세기...창의력이 최고의 자본일 시대다..
현재 공자는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에만 살아있다...
우린 이제...이 공자를 대한민국에서 죽여야할 때가 왔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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