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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혁의 현주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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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개혁은 반드시 해야 한다.
국민의 정부는 개혁을 표방하고 출발했지만
지금의 모습은 반개혁 세력의 역풍으로 인해 비틀거리고 있다.
반개혁 세력의 역풍은 현 정부가 개혁에 대한 일관적인 추진력을
상실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개혁에 대한 마인드는 있으나 추진력이 부족하다는 얘기다.
그것은 이 정부가 너무 많은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타이완적인 개혁은 아닐지라도 강한 추진력으로 밀고 나가야지
개혁은 성공하고, 또 이 정부의 사명감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래야 국민의 정부가 정당하게 평가를 받을 것이다.
흔들리지 말라!
21세기가 눈앞에 있는데 언제까지 불필요한 씨름만 할 것인가?
일관된 정책과 강한 추진력,지금은 그것이 가장 필요한 때이다.
정부는 더이상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를 바란다.
개혁은 이시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다음 세대를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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