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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여자 친구가 담배를 피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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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남성들이 여성들의 흡연에 별루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과 관계된 그러니까 여자 친구나 가까이 지내는 사람은 담배를 절대로 피워서는 않되고
그냥 술집이나 카페에서 (요즘은 어린 학생들도 많이들 피지요) 들 많이 피우는 것은 아무말들 못하지요..
정작 본인은 피우면서 여자친구에게는 담배를 끊으라고 강요하는 한국 남성의 모습이 옳은지
아니면 바다 만큼 넗은 마음 으로 이해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지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요즘 이런 고민에 빠졌걸랑요...
남자분들의 의견도 좋지만 여성분들의 생각 정말 궁굼합니다.
참고로 남자 친구 몰레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또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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