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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붙어 기어 사는 공무원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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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경남 창원에서 전공연(전국 공무원 연합)집회가 있었습니다.
89년 전교조 창립에 이어 실정법 위반 하면서 과연 하위직 공무원들이 모여 노조성격의 연합체를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공무원 !!
공무원 하면 흔히 따라붙는 수식어 '박봉에 격무' / 반면 정권교체에 관계없이 해고나 권고사직이 없이 자리가 보장되고 안정된 직업 그리고 일부이겠지만 권위적이고 나태하다고 소리들으며 한편으로 각종 비리에 관련하여 항상 언급되는 직업이지요.
이들의 노조성격의 단체를 구성하는데 있어 여러분들의 의견을 알고 싶어요. 물론 나는 공무원 도 아니고 대신 아버지가 공무원이셨다가 퇴직하셨습니다.
공무원분들의 의견도 기다리고 기탄없이 공무원들에 관하여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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