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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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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반세기 이상 우리 한국에 주둔 해온 미군..
처음엔 우리나라를 외세로부터 보호해 준다고 온 나라였는데
미군의 만행은 더이상 두고만 볼 수는 없네요.
마치 자신들이 우리의 주인인 것처럼 마구잡이로 행동하는 그들.
우리는 그런 그들에게 제대로 된 체벌을 한번이라도 해 본 적이 있나요?
저는 의정부에 있는 학교를 다니고 집은 동두천이라 주한 미군들을 참 자주 봐요.
물론 그들 중엔 친절하고 예의바른 미군들도 많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미군들도 많이 있어요.
이번 여중생 참사 사건..
파주나 양주 같이 미군 훈련소가 있는 곳들은 피해가 얼마나 막심한지,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
우리가 이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이드신 분들이 버스에서 말씀하시는 걸 들었어요.
미군 없으면 우리가 어떻게 살았겠냐고..
물론 맞는 말이지요.
우리가 힘이들었을 때 가장 많이 도와준게 미군이니까요.
그렇지만 지금은 아니지 않나요?
미군이 철수하는 것까지는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미군이 그렇게 마구잡이로 행동하는 걸 방치해 둔다면..
우리가 그렇게 약한 나라인가요?
우리가 그렇게 정신력도 없는 나라인가요?
그럼 월드컵 기간 중 모두가 하나되었고 폭발적인 힘을 발휘했던 붉은 악마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과연..
우리는 정말 기군에게 아무런 대항도 못하는 건가요?
처음엔 우리나라를 외세로부터 보호해 준다고 온 나라였는데
미군의 만행은 더이상 두고만 볼 수는 없네요.
마치 자신들이 우리의 주인인 것처럼 마구잡이로 행동하는 그들.
우리는 그런 그들에게 제대로 된 체벌을 한번이라도 해 본 적이 있나요?
저는 의정부에 있는 학교를 다니고 집은 동두천이라 주한 미군들을 참 자주 봐요.
물론 그들 중엔 친절하고 예의바른 미군들도 많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미군들도 많이 있어요.
이번 여중생 참사 사건..
파주나 양주 같이 미군 훈련소가 있는 곳들은 피해가 얼마나 막심한지,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
우리가 이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이드신 분들이 버스에서 말씀하시는 걸 들었어요.
미군 없으면 우리가 어떻게 살았겠냐고..
물론 맞는 말이지요.
우리가 힘이들었을 때 가장 많이 도와준게 미군이니까요.
그렇지만 지금은 아니지 않나요?
미군이 철수하는 것까지는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미군이 그렇게 마구잡이로 행동하는 걸 방치해 둔다면..
우리가 그렇게 약한 나라인가요?
우리가 그렇게 정신력도 없는 나라인가요?
그럼 월드컵 기간 중 모두가 하나되었고 폭발적인 힘을 발휘했던 붉은 악마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과연..
우리는 정말 기군에게 아무런 대항도 못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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