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동물학대하면
페이지 정보
본문
여자 친구가 보는 앞에서 애견의 목을 베어 살해한 미국의 한 40대 남자가 25년 이상의 종신형에 처해지게 됐다.
10일 로스앤젤레스 남부 오렌지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제임스 애버네이시(40.스포츠 트레이너)는 지난 1월 여자 친구에게 자신의 애정도를 보
여주기 위해 애견 독일산 셰퍼드의 목을 벤 혐의(동물학대)로 구속됐다.
검찰은 동물보호단체들과 애견소유자들이 애버네이시의 잔학 행위에 분노, 엄벌에 처할 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낸온데다 가족들마저 그의
폭력성을 우려해 중형을 바라자 최고형까지 구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에버네이시는 이전에도 폭력 전과가 있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주의 엄격한 삼진법(세번이상 유죄판결을 받은 상습범에 적용)에 따라 동물학대
법정 최고형인 징역 3년 대신 25년 이상 종신형까지 받을 수 있다.
/LA=연합
10일 로스앤젤레스 남부 오렌지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제임스 애버네이시(40.스포츠 트레이너)는 지난 1월 여자 친구에게 자신의 애정도를 보
여주기 위해 애견 독일산 셰퍼드의 목을 벤 혐의(동물학대)로 구속됐다.
검찰은 동물보호단체들과 애견소유자들이 애버네이시의 잔학 행위에 분노, 엄벌에 처할 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낸온데다 가족들마저 그의
폭력성을 우려해 중형을 바라자 최고형까지 구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에버네이시는 이전에도 폭력 전과가 있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주의 엄격한 삼진법(세번이상 유죄판결을 받은 상습범에 적용)에 따라 동물학대
법정 최고형인 징역 3년 대신 25년 이상 종신형까지 받을 수 있다.
/LA=연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