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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교란전술에 속아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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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교활한 교란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엊그제 7월4일부터 대남전담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성명, 당기관지인노동신문의 사설 등을 동원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자는 주장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주먹으로 실컷 때려놓고는 말로 풀어보자는 꼴이다.
국제사회의 비난여론을 희석하고 남측으로부터 계속해서 지원을 받아내려는 상투적인 수법이다.
노동신문 사설은 "동족대결과 전쟁을 부추기는 한나라당을 비롯한 우익보수세력을 반대해 간결히 투쟁하자"는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선동도
빠뜨리지 않았다.
이번엔 절대로 속아넘어가선 안되고 대충 용서해줘서도 안된다.
사과 및 배상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내기전엔 지원을 억제하고 속보이는 대화제의에 응해선 안된다.
오히려 외교적·경제적 응징수단을 단계적으로 행사해야 할 것이다.
북한에게 더 이상 끌려 다녀서는 안된다는 점을 김대중·민주당정권은 명심해야 한다.
엊그제 7월4일부터 대남전담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성명, 당기관지인노동신문의 사설 등을 동원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자는 주장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주먹으로 실컷 때려놓고는 말로 풀어보자는 꼴이다.
국제사회의 비난여론을 희석하고 남측으로부터 계속해서 지원을 받아내려는 상투적인 수법이다.
노동신문 사설은 "동족대결과 전쟁을 부추기는 한나라당을 비롯한 우익보수세력을 반대해 간결히 투쟁하자"는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선동도
빠뜨리지 않았다.
이번엔 절대로 속아넘어가선 안되고 대충 용서해줘서도 안된다.
사과 및 배상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내기전엔 지원을 억제하고 속보이는 대화제의에 응해선 안된다.
오히려 외교적·경제적 응징수단을 단계적으로 행사해야 할 것이다.
북한에게 더 이상 끌려 다녀서는 안된다는 점을 김대중·민주당정권은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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