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사정기관다운 사정기관을 원한다
페이지 정보
본문
대표적 사정기관인 검찰과 국세청의 최고급간부가 범죄자들과 어울려 범죄를 눈감아 주거나 축소시킨 전대미문의 사건이 들통났다.
前검찰총장 신승남씨는 김홍업씨의 청탁에 따라 여러 비리사건을 축소 또는 무마시켜 줬고 이용호게이트 수사정보 유출에도 김대웅씨와 공모
했다는 혐의가 포착됐다고 한다.
검찰은 주저하지 말고 신씨를 소환해 철저수사하고 엄정처리해야 옳다.
국민의 검찰로 거듭 나려면 이는 반드시 거쳐야 할 '통과의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前국세청장 안정남씨도 역시 김홍업씨의 청탁에 따라 세금을 감면해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야당과 언론이 그토록 안씨의 비행을 제시하며 송환 노력을 기울이라고 했건만 그는 8개월째 외국에서 다리를 쭉 뻗고 유유자적이다.
범죄인 인도요청 등 특단의 수단을 동원해 안씨를 송환해야 할 것이다.
또한 안씨의 도망을 구실로 손놓고 있지 말고 안씨의 부당한 압력이 내려갔을 것으로 보이는 라인을 조사해야 옳다.
당시 손영래서울청장(現 국세청장) 유학근서울청조사4국장(現 광주청장)이 그들이다.
국민들은 사정기관다운 사정기관을 절실히 소망하고 있다.
前검찰총장 신승남씨는 김홍업씨의 청탁에 따라 여러 비리사건을 축소 또는 무마시켜 줬고 이용호게이트 수사정보 유출에도 김대웅씨와 공모
했다는 혐의가 포착됐다고 한다.
검찰은 주저하지 말고 신씨를 소환해 철저수사하고 엄정처리해야 옳다.
국민의 검찰로 거듭 나려면 이는 반드시 거쳐야 할 '통과의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前국세청장 안정남씨도 역시 김홍업씨의 청탁에 따라 세금을 감면해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야당과 언론이 그토록 안씨의 비행을 제시하며 송환 노력을 기울이라고 했건만 그는 8개월째 외국에서 다리를 쭉 뻗고 유유자적이다.
범죄인 인도요청 등 특단의 수단을 동원해 안씨를 송환해야 할 것이다.
또한 안씨의 도망을 구실로 손놓고 있지 말고 안씨의 부당한 압력이 내려갔을 것으로 보이는 라인을 조사해야 옳다.
당시 손영래서울청장(現 국세청장) 유학근서울청조사4국장(現 광주청장)이 그들이다.
국민들은 사정기관다운 사정기관을 절실히 소망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