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힝포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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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열기에 우리는 모두 제정신이 아니다.

그러는 사이 내달부터 모든 금융권에서 주 5일근무를 실시한다고 하는데 우리 국민들은 여기에 대해 어떠한 반응도 없다. 왜....?????? 정부에서 세금이나 기타 다른 요금을 약간 올린다고 하면 각 언론사,방송사에서 난리다. 국민이 엄청난 손해를 보는 것 처럼, 그런데 지금 은행에서 주5일 근무를 한다는 데에 대해 아무런 반응이 없다 IMF가 닥쳤을때 우리의 세금과 그도 부족해서 외국의 차관까지 빌려 엄청난 돈을 밀어 넣은 곳이 은행이고 각종 규제의 대상이었는데 그렇게 부실한 경영을 하면서 주5일근무를 실시하면 요즘 맞벌이 부부가 많아 평일날 은행일을 못보고 그나마 격주 휴무 토요일을 맞추어 은행일을 보는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 국민의 세금을 축낸 은행에서 국민들의 편의를 무시하고 주5일근무를 실시한다면 우리는 불편하지 않나요 은행은 토요일에도 오후까지 영업을해야 보통의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 토요일 오후에 볼일을 볼수있는데 서비스차원에서도 토요일 오후까지 영업을 해도 시원찮을 판에 5일만 근무라니 으 끓는군요.

우리 월급을 받는 사람이 세금을 얼마나 내고 있는데 민간단체, NGO는 모두 어디갔나요 시민의 불편함을 우롱하는 집단을 왜 가만히 보고만 있나요 은행에서 돈을 안빌려 줄까봐 겁이 나서 아무 말도 못하는 건가요 지방의 단위농협과 축협만 시민들의 눈치를 보느라 시행치 못하고 있고 그외 모든 은행은 7월1일부터 주5일근무를 시행한다는데 시민들은 아무런 반응이 없어요 은행이 잘하고 있는 건데 제가 배가 아파 그런 것인가요 은행에서 문을 닫고 전산망으로 처리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나 컴퓨터 전산망상 불법해커들이 판치고 그를 제지할 능력이 없는 은행이 무슨 근거로 그런 대답을 하는지 만약 전산망거래를 하다가 손해를 입으면 100%은행이 책임을 져 주나요 천만에 10원도 손해 보지 않는 은행이 어떻게???????? 은행강도가 들어 돈을 빼앗아 가도 보험에 들어 놓았다는 이유로 순순히 내어 주는마당에 어쩌면 은행강도도 은행측의 위장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보험들어 있으니 도둑맞은돈 다 주니 짜고 할수도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