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의 이점을 버리는건 어리석은짓, 심판의 판정은 정당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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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을 보니 상대팀이 공을 잡고 공격을 할때 야유를 보내지 말라고하시던데요
자국의 팀이 공격할때에는 함성 상대팀일때에는 야유를 보내는건 홈팀의 당연한 이점으로 여겨지고있고
원정 온 팀들은 홈 어드벤티지를 극복해야만 하는거죠. 일단 우리 붉은악마들이 홈팀의 이점을 십분 발휘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또 포루투갈전이나 이탈리아전에서는 정당한 판정이였습니다. 다만 우승후보들인만큼 안타까운 마음에 그렇게 행동하는거겠죠..
오늘 스페인전에서는 홈팀에대한 프리미엄을 의식한 이집트 주심이 지나치게 우리나라한테 불리하게 진행하는듯 싶었는데
그 심판분들 제데로 보려고 노력하더군요. 프리킥 차서 스핀먹고 골라인 벗어난거나, 이운재선수가 가까스로 막은거는 애매하긴 하지만 정당
한 판정이였죠.

4강을 이룬 우리 태극전사들... 남은 경기 여태 해왔던것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시고 부상당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독일전에서 혹시나...혹시나... 진다고해도 4,800만 국민들은 하나로 뭉치게 해주고 열광케 했던 선수들을 자랑스러워하고 감사하게 여긴다는
걸 잊지마시고 최선을 다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