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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위크] 삼성전자 ‘세계1위 IT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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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IT(정보기술)기업’ 에서 1위에 올랐다. 비즈니스위크는 세계적 신용평
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사의 자료를 근거로 매년 전 세계 IT기업들의 매출액·이익규모·주주이익 등을 종합 조사해 순위를 매기고 있다.
2위는 대만의 콴타컴퓨터, 3위는 혼하이정밀공업사가 각각 차지했으며 국내 업체로는 이동통신 업체 KTF와 SK텔레콤, LG텔레콤이 각각 4·9·
43위에 올랐다. 5위는 미국의 델컴퓨터가 차지했으며, 일본에선 캐논이 24위에 올랐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 최근호도 “일본 소니의 납품업체에 불과했던 삼성전자가 이제는 반도체·LCD(액정표시장치)·DVD플레이어·휴대전화기
등을 바탕으로 세계의 중앙 무대를 넘보는 일류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卓相勳기자 if@chosun.com )
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사의 자료를 근거로 매년 전 세계 IT기업들의 매출액·이익규모·주주이익 등을 종합 조사해 순위를 매기고 있다.
2위는 대만의 콴타컴퓨터, 3위는 혼하이정밀공업사가 각각 차지했으며 국내 업체로는 이동통신 업체 KTF와 SK텔레콤, LG텔레콤이 각각 4·9·
43위에 올랐다. 5위는 미국의 델컴퓨터가 차지했으며, 일본에선 캐논이 24위에 올랐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 최근호도 “일본 소니의 납품업체에 불과했던 삼성전자가 이제는 반도체·LCD(액정표시장치)·DVD플레이어·휴대전화기
등을 바탕으로 세계의 중앙 무대를 넘보는 일류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卓相勳기자 if@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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