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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공적자금 누적이자 내년 32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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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공적자금 누적이자 내년 32조라니 공적자금으로 발생한 누적이자 부담액이 회수부실로 인해 내년에 32조원이나 된다고 한다. '98년부터 매년 1조∼2조원씩의 이자금액이 증가해 올해까지 누적이자부담액만 24조원이 넘어섰고, 내년까지 합산액이 32조원이상이라니 그 천문학적인 액수에 놀라울 따름이다. 부패·무능한 김대중·민주당정권의 관리감독 부실이 결국 국민들의 부담만 증가시키는 惡政이 되어버린 꼴이다. 심각한 도덕적 해이에 빠진 금융기관들과 관리감독기관들, 이에 면죄부를 주는 감사원 등 어느 곳 하나 제대로 된 곳이 없다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이 정권하에서 경제정책을 담당했던 민주당 진념경기지사 후보야말로 공적자금운용 실패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이다.이렇게 국민경제에 악폐를 끼치고도 경기도경제까지 망치려고 하는 것인가? 공적자금청문회 실시는 여야간 잠정합의사항이다. 시급히 공적자금청문회를 실시해 그 진상을 규명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해야 옳다. 진념후보도 반드시 청문회에 나와 자신의 무능함을 추궁받아야 한다. 2002. 6. 10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수석부대변인 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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