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한국첫승 각계 반응] 김대통령 "국민에 최고의 선물"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이 폴란드를 2대0으로 꺾고 월드컵 첫 승을 거두자 한반도가 뒤집어졌다. 첫승을 확정짓는 마지막 휘슬이 울리자 각계에서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졌고, 인터넷은 네티즌들의 기쁨과 환희를 표현하는 글로 도배가 됐다. 전세계의 언론들도 한국의 첫 승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한국축구의 성장을 높이 평가했다.
◆국내반응
▲김대중 대통령=국민에게 가장 큰 선물을 주었다. 이제 16강에 당당히 들어갈 수 있다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후보=통쾌하다. 이렇게 하면 8강도 가능할 것같다. 축구가 국민으로 하여금 화합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정범구 민주당 대변인=아시아의 자존심을 우리가 지켜냈다. 이 강한 에너지를 모아 '상승무적'의 한국, 멋진 한국을 계속 만들어나가야 한다.
▲유운영 자민련 대변인 직무대리=폴란드전 승리가 우리 국민의 여망인 16강에 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선수들이 잘 싸운데 대해 장하게 생각한다.
▲김각중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국민총화로 일궈낸 월드컵 첫 승리는 우리 민족사에 영원히 기록될 쾌거다. 자율과 창의에 입각한 리더십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월드컵 16강은 물론 경제 8강 도약의 디딤돌로 삼아야 한다.
▲임종화 붉은악마 응원단원=한국 선수들이 보여준 실력으로 16강은 당연하고 8강까지도 무난하다. 이제 우승을 목표로 나가야 한다.
◆세계언론 반응
▲영국 로이터 통신=한국의 폴란드전 승리와 일본의 벨기에전 무승부로 아시아 축구가 성년이 됐다. 4일 밤은 한-일 양국의 열정과 자긍심으로 가득찼다.
▲프랑스 레퀴프=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이미 멋진 기량을 보여줬던 한국이 폴란드를 2대0으로 이겨 부산에 천둥이 쳤다. 월드컵 본선 첫승을 일군 한국이 월드컵의 역사 속으로 들어왔다.
▲프랑스 TF1=경기장이 폭발적인 열기로 꽉 찼다. 히딩크 감독, 주장 홍명보,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베트남국영 제3TV=사우디아라비아가 독일에 0대8로, 중국이 코스타리카에 0대2로 각각 패한 분풀이를 대신해 줬다. 한국이 아시아축구의 체면을 세웠다.
▲홍콩 명보=예리한 공격력에 뛰어난 투지로 무장한 한국팀은 이번 한-일월드컵에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킬 위협 대상 1호다.
▲멕시코 레포르마=프랑스의 세네갈전 패배 이변에 이어 한국이 이번 월드컵에서 두번째 놀라움을 주었다.
▲콜롬비아 엘 티엠포=한국이 드디어 월드컵 축구역사에 올라섰다.
▲멕시코 아스테카TV=4년만에 달라진 한국팀의 기량과 투지에 놀랐다.
▲브라질 오 글로보=황선홍과 유상철 등 한국선수들의 투지와 스피드 앞에 폴란드가 무릎을 꿇었다.
▲미국 폭스스포츠=한국이 느리고 무력한 게임을 한 폴란드를 분쇄, 월드컵 꿈에 점화했다. 한국의 월드컵 첫 승으로 미국의 16강진출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 게시판 네티즌 반응
▲hanaraya=48년만에 1승을 하려고 험난한 길을 걸어왔나 봅니다. 이제 2승, 나아가 8강을 향해 나아가자.
▲rudrl0525=한국 선수들은 축구를 진정으로 즐겼습니다. 히딩크 감독과 선수들 모두가 정말 자랑스럽다
▲korsoc=동구의 강호 폴란드에게 이렇다할 찬스를 한 번도 허용하지 않은 우리 수비진은 세계적 수준이다.
▲warrior=안톤 오노의 나라 미국에 매운 맛을 보여주자
◆국내반응
▲김대중 대통령=국민에게 가장 큰 선물을 주었다. 이제 16강에 당당히 들어갈 수 있다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후보=통쾌하다. 이렇게 하면 8강도 가능할 것같다. 축구가 국민으로 하여금 화합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정범구 민주당 대변인=아시아의 자존심을 우리가 지켜냈다. 이 강한 에너지를 모아 '상승무적'의 한국, 멋진 한국을 계속 만들어나가야 한다.
▲유운영 자민련 대변인 직무대리=폴란드전 승리가 우리 국민의 여망인 16강에 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선수들이 잘 싸운데 대해 장하게 생각한다.
▲김각중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국민총화로 일궈낸 월드컵 첫 승리는 우리 민족사에 영원히 기록될 쾌거다. 자율과 창의에 입각한 리더십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월드컵 16강은 물론 경제 8강 도약의 디딤돌로 삼아야 한다.
▲임종화 붉은악마 응원단원=한국 선수들이 보여준 실력으로 16강은 당연하고 8강까지도 무난하다. 이제 우승을 목표로 나가야 한다.
◆세계언론 반응
▲영국 로이터 통신=한국의 폴란드전 승리와 일본의 벨기에전 무승부로 아시아 축구가 성년이 됐다. 4일 밤은 한-일 양국의 열정과 자긍심으로 가득찼다.
▲프랑스 레퀴프=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이미 멋진 기량을 보여줬던 한국이 폴란드를 2대0으로 이겨 부산에 천둥이 쳤다. 월드컵 본선 첫승을 일군 한국이 월드컵의 역사 속으로 들어왔다.
▲프랑스 TF1=경기장이 폭발적인 열기로 꽉 찼다. 히딩크 감독, 주장 홍명보,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베트남국영 제3TV=사우디아라비아가 독일에 0대8로, 중국이 코스타리카에 0대2로 각각 패한 분풀이를 대신해 줬다. 한국이 아시아축구의 체면을 세웠다.
▲홍콩 명보=예리한 공격력에 뛰어난 투지로 무장한 한국팀은 이번 한-일월드컵에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킬 위협 대상 1호다.
▲멕시코 레포르마=프랑스의 세네갈전 패배 이변에 이어 한국이 이번 월드컵에서 두번째 놀라움을 주었다.
▲콜롬비아 엘 티엠포=한국이 드디어 월드컵 축구역사에 올라섰다.
▲멕시코 아스테카TV=4년만에 달라진 한국팀의 기량과 투지에 놀랐다.
▲브라질 오 글로보=황선홍과 유상철 등 한국선수들의 투지와 스피드 앞에 폴란드가 무릎을 꿇었다.
▲미국 폭스스포츠=한국이 느리고 무력한 게임을 한 폴란드를 분쇄, 월드컵 꿈에 점화했다. 한국의 월드컵 첫 승으로 미국의 16강진출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 게시판 네티즌 반응
▲hanaraya=48년만에 1승을 하려고 험난한 길을 걸어왔나 봅니다. 이제 2승, 나아가 8강을 향해 나아가자.
▲rudrl0525=한국 선수들은 축구를 진정으로 즐겼습니다. 히딩크 감독과 선수들 모두가 정말 자랑스럽다
▲korsoc=동구의 강호 폴란드에게 이렇다할 찬스를 한 번도 허용하지 않은 우리 수비진은 세계적 수준이다.
▲warrior=안톤 오노의 나라 미국에 매운 맛을 보여주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