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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5.18 기념 전국 곳곳서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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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5.18 기념 전국 곳곳서 집회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는 18일 오후 서울 종묘공원에서 ‘5.18 혁명정신 계승과 5월 총력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갖는다.
이날 대회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20개 도시에서 동시다발로 열리며 2만여명의 노동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노동계는 임단협 시기를 5월말로 앞당겨 월드컵전에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정부와 사용자측도 성실한 대화를 통해 원만히 마무리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이와함께 ▲5.18 광주항쟁 정신계승 ▲주 40시간 쟁취 ▲국가기간산업 민영화 저지 ▲노동운동 탄압분쇄 등을 결의했다.
또 22일 금속노조와 화학섬유연맹, 서비스 연맹을 시작으로 23일 보건의료노조등 현재 임단협이 결렬된 사업장을 중심으로 연쇄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5.18 민중항쟁 제22주년 서울 행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묘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는 18일 오후 서울 종묘공원에서 ‘5.18 혁명정신 계승과 5월 총력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갖는다.
이날 대회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20개 도시에서 동시다발로 열리며 2만여명의 노동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노동계는 임단협 시기를 5월말로 앞당겨 월드컵전에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정부와 사용자측도 성실한 대화를 통해 원만히 마무리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이와함께 ▲5.18 광주항쟁 정신계승 ▲주 40시간 쟁취 ▲국가기간산업 민영화 저지 ▲노동운동 탄압분쇄 등을 결의했다.
또 22일 금속노조와 화학섬유연맹, 서비스 연맹을 시작으로 23일 보건의료노조등 현재 임단협이 결렬된 사업장을 중심으로 연쇄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5.18 민중항쟁 제22주년 서울 행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묘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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