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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학교 숙제입니다. 리플달아주세요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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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1인 이형재라는 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0교시(특기적성)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들어온지 약 2개월째입니다.
어느 정도 학교 생활에 적응하고 있지만은 첫번째로 0교시(특기적성)시간이 제일 힘듭니다. 더구나 0교시(특기적성)는 학교 등교시간인 후 바로 시작합니다. 저희 학교 등교시간이 7시 50분이고 0교시(특기적성)시간이 8시부터이니 10분밖에 자기가 수업할 내용을 미리 보기도 전에 0교시(특기적성)은 시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등교시간이 7시 50분이라 잠을 충분히 잘 수 없고 아침밥을 거르는 일이 많습니다… 제가 지금 기숙사에 있는데요. 기숙사에만 보아도 10분 더 잘려고 아침밥을 거르는 선배들과 친구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을 먹지 않으면 약 두 세시간 동안은 뇌가 자는 상태라고 하니 눈만 뜨고 수업 받는 셈이죠. 그러면 수업하는 두세시간이 뇌가 자면서 수업하는 것이고. 하루의 활동을 하기 위한 신체의 준비가 부족하고 둔해집니다.
그러면 공부하면서 많은 지장이 있을 것이고, 두뇌 활동이 활발하지 않아 수업의 효율성이 떨어 질것입니다. 두번째 문제가 수면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0교시(특기적성)수업이 시작하기도 전에 저희 반 학생뿐만 아니라 다른 반 친구들도 모두다 책상에 엎드려 있죠.. 아마 한 반에 반절정도 넘는 수가 엎드려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조는 친구들이 많이 있으니, 선생님께서 그 친구들을 하나하나 깨우다 보면 0교시(특기적성)가 그냥 순식간에 가버립니다. 그러면 선생님께서는 수업을 하지 못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로서는 수업을 듣지 못하는 점에서 안 좋기도 합니다. 그 선생님한테는 죄송하기도 하구요. 제 체험담을 말하자면… 저도 0교시(특기적성) 자본적이 있습니다. 졸음이 오자 허리를 곧게 세우고 눈을 크게 뜨고 허벅지를 꼬집으면서까지 자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졸음은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계속 오는 것이었습니다.
잠깐 누워있는다는 것이 눈을 떠보니 1교시 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수업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너무 황당한 적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0교시(특기적성)의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지 않는 것이죠. 친구들은 0교시(특기적성)를 거의 잠자는 시간으로 지금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0교시(특기적성)의 문제점은 이외에도 수도 없이 많을 것입니다. 0교시(특기적성)의 목적은 학생들에게 좀더 많은 시간을 공부하라고 하면서 효율성을 살려서 공부하는가가 더욱 중요합니다. 원래의 목적으로 만든 0교시(특기적성)가 역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셈이지요. 이러다 보니 정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론선 0교시(특기적성)폐지와 등교시간을 늦춰주기를 강력히 요구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학교등교에 여유가 있고 잠도 충분히 잘 수 있어서 수업시간이 조는 일은 없을 것이고 학습능률이 상당히 오를 것입니다. 0교시(특기적성)를 폐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에 대한 반대의견 있으시면 꼭 답변 달아주세요…<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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