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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것도 맘대로죽지 못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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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아직은 내 나이에는 그런생각을 하지 않아도 될것 같았다.
그치만... 우연히 친구가 해준 얘기를 듣고는, 안락사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처음 안락사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와~ 세상참 좋아졌구나! 다행이다.' 라는 생각부터 했다.
지금도, 지구상의 어디에선가는 죽어가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견딜수 없는 고통과 싸우며... 하루하루를 정말 죽고 싶지만,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는 수많은 환자들...
그런환자들이 아픔이 너무커, 고통이 심해서... 선택할수 밖에 없는것이 안락사라면...
나는 절대! 찬성한다.
물론, 살수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거나, 안락사를 선택하지 않은 환자에게는 당연! 그래서는 않되겠지만...
죽어가는... 그리고, 고통과 싸우는 우리 환자들을 생각하면, 그사람이 굳이 선택함임에도 불고하고, 왜 굳이 그사람이 아닌,
다른 어떤 사람이 그것을 반대하는 것인지를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다.
나는 사실, 안락사에 대해서, 어떤 구체적이고, 확실한 지식같은것도 없다.
그치만, 그것을 선택한 사람에게라면, 굳이 말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아프지 않은 사람이 무슨 아픔의 고통을 얼마나 안다고, 그걸 반대하려 하는지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
견딜수 없는 아픔... 그리고 죽음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굳이 그 죽음을 애써 말려야 하는가.
겪어 보지 않고서는 그사람의 입장에 서서 판단하려 하지 말았으면 한다.
환자의 가족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물론, 기적이라도 믿고 싶겠지만, 하루이틀을 겨우겨우,
너무나 힘들게 보내는 환자를 위해서라면, 환자의 권한을 존중해 줬으면 한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치만... 우연히 친구가 해준 얘기를 듣고는, 안락사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처음 안락사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와~ 세상참 좋아졌구나! 다행이다.' 라는 생각부터 했다.
지금도, 지구상의 어디에선가는 죽어가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견딜수 없는 고통과 싸우며... 하루하루를 정말 죽고 싶지만,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는 수많은 환자들...
그런환자들이 아픔이 너무커, 고통이 심해서... 선택할수 밖에 없는것이 안락사라면...
나는 절대! 찬성한다.
물론, 살수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거나, 안락사를 선택하지 않은 환자에게는 당연! 그래서는 않되겠지만...
죽어가는... 그리고, 고통과 싸우는 우리 환자들을 생각하면, 그사람이 굳이 선택함임에도 불고하고, 왜 굳이 그사람이 아닌,
다른 어떤 사람이 그것을 반대하는 것인지를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다.
나는 사실, 안락사에 대해서, 어떤 구체적이고, 확실한 지식같은것도 없다.
그치만, 그것을 선택한 사람에게라면, 굳이 말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아프지 않은 사람이 무슨 아픔의 고통을 얼마나 안다고, 그걸 반대하려 하는지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
견딜수 없는 아픔... 그리고 죽음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굳이 그 죽음을 애써 말려야 하는가.
겪어 보지 않고서는 그사람의 입장에 서서 판단하려 하지 말았으면 한다.
환자의 가족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물론, 기적이라도 믿고 싶겠지만, 하루이틀을 겨우겨우,
너무나 힘들게 보내는 환자를 위해서라면, 환자의 권한을 존중해 줬으면 한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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