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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우리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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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논쟁이 월드컵을 타고 다시 올라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개고기 문화가 세계에 맞춰 어두운 뒷 골목을 헤맨 것이 사실입니다.
개를 먹는다고 해서 세계 각처에서는 우리를 야만 민족으로 보기도 하더군요.
그에 반해 개고기를 식용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문화다, 왜 상관이냐 하면서 무조건의 찬성을 요구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한 것을 넘어서 찬성이든 반대든 정말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반대론자들의 입장을 들어보면 동물 보호 차원이 가장 큰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들이 사랑하는 개가
누군가의 손에 의해 고통스럽게 죽고 그의 입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정말로 말도 안되고 몸에 좋다면 뭐든지 먹을거냐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 특히 개는 우리와 같이 있고, 우리와 마음을 같이하는데 어떻게 먹을 수 있냐는 것입
니다.
저는 이 주장에 어느 정도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충분한 모순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 식용자들은 개니까 먹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몸에 좋다고만 해서 먹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것이 음식이고
그들 나름대로의 맛이 있으니까 먹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이 먹는 개가 어떤 사랑의 대상이 아닌 것입니다.
반대론자 말대로 하면, 쌀을 사랑해서는 절대로 안 되겠군요.
그리고 그들의 개에 대한 사랑의 범위가 참으로 모호합니다. 반대론자들은 식용의 범위를 모든 개에 두고 있는데
반해 그들의 사랑의 범위는 자신의 품에 안긴 것에 국한되 있다는 것입니다. 개를 보호하고 사랑한다는 입장에서
보며 식용의 개는 절대로 사라의 범위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개 문제가 우리나라에 좁혀져 있다는 것도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를 먹는 것은 중국, 일본에도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데, 그것이 우리나라에만 조명이 비추어져서는 우리나라
국민 전체가 세계적으로 비판의 대상이 되고 놀림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말할 때 확실히 주장을 펼치지 못한 것이겠죠. 얼마전 있었던 김동성의 경우도 같다고 생각합
니다. 옆에서 찔르면 가만히 있다가 후에 아픔이 찾아오면 그 때서야 하지말라고 말한다는 것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지 잘 알것입니다.
개고기는 당당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입니다. 그러기에 절대로 비판, 논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개 식용의 범위는 정확합니다. 우리의 방안에서 뛰놀고 있는 개를 잡아먹지는 않습니다. 그러기에 반대론자들의
입장을 찬성 쪽에서는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겠지요.
우리의 문화가 우리의 행동이 다른이와 다르다고 해서 중지되고 비판받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어떠한
사회적, 도덕적 문제가 되지 않는 그러한 경우가 단순히 개인의 좋고 나쁨에 의해서는 더더욱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개를 먹지 않습니다. 그것은 제가 개를 사랑하고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저에게는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의 개 식용 문화가 비판 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더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올바른 이해가 있어야겠죠.
그동안 개고기 문화가 세계에 맞춰 어두운 뒷 골목을 헤맨 것이 사실입니다.
개를 먹는다고 해서 세계 각처에서는 우리를 야만 민족으로 보기도 하더군요.
그에 반해 개고기를 식용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문화다, 왜 상관이냐 하면서 무조건의 찬성을 요구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한 것을 넘어서 찬성이든 반대든 정말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반대론자들의 입장을 들어보면 동물 보호 차원이 가장 큰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들이 사랑하는 개가
누군가의 손에 의해 고통스럽게 죽고 그의 입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정말로 말도 안되고 몸에 좋다면 뭐든지 먹을거냐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 특히 개는 우리와 같이 있고, 우리와 마음을 같이하는데 어떻게 먹을 수 있냐는 것입
니다.
저는 이 주장에 어느 정도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충분한 모순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 식용자들은 개니까 먹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몸에 좋다고만 해서 먹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것이 음식이고
그들 나름대로의 맛이 있으니까 먹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이 먹는 개가 어떤 사랑의 대상이 아닌 것입니다.
반대론자 말대로 하면, 쌀을 사랑해서는 절대로 안 되겠군요.
그리고 그들의 개에 대한 사랑의 범위가 참으로 모호합니다. 반대론자들은 식용의 범위를 모든 개에 두고 있는데
반해 그들의 사랑의 범위는 자신의 품에 안긴 것에 국한되 있다는 것입니다. 개를 보호하고 사랑한다는 입장에서
보며 식용의 개는 절대로 사라의 범위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개 문제가 우리나라에 좁혀져 있다는 것도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를 먹는 것은 중국, 일본에도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데, 그것이 우리나라에만 조명이 비추어져서는 우리나라
국민 전체가 세계적으로 비판의 대상이 되고 놀림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말할 때 확실히 주장을 펼치지 못한 것이겠죠. 얼마전 있었던 김동성의 경우도 같다고 생각합
니다. 옆에서 찔르면 가만히 있다가 후에 아픔이 찾아오면 그 때서야 하지말라고 말한다는 것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지 잘 알것입니다.
개고기는 당당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입니다. 그러기에 절대로 비판, 논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개 식용의 범위는 정확합니다. 우리의 방안에서 뛰놀고 있는 개를 잡아먹지는 않습니다. 그러기에 반대론자들의
입장을 찬성 쪽에서는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겠지요.
우리의 문화가 우리의 행동이 다른이와 다르다고 해서 중지되고 비판받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어떠한
사회적, 도덕적 문제가 되지 않는 그러한 경우가 단순히 개인의 좋고 나쁨에 의해서는 더더욱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개를 먹지 않습니다. 그것은 제가 개를 사랑하고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저에게는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의 개 식용 문화가 비판 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더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올바른 이해가 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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