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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중요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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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문제없는 나이를 걸고 넘어졌다. 물론 어린아이들이 재능이나, 방송에 걸맞는 제대로 된 준비를 갖추지 못하고 나오는 데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나이는 그리 중요하지가 않다. 아무리 나이 먹었어도 하는 짓이 하도 기가차서 '저게 대가리속에 원숭이를 키우나?' 싶은 넘들이 있다. 문제는 그런 것들이 울나라 연예계(특히 가요계)에 득시글 거린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점점 더 볼쌍사나워져가고 있는 우리나라 연예인(특히 가수)들은 다 지가 나오고 싶어서 나왔을까? 전국에 방송되는 전파까지 타면서 머리비고, 재능없는 거 티내고 싶은 넘은 없을 것이다. (사실 그런 넘들이 좀 눈에 띄어서 큰일이다) 그렇담 원인은 무엇일까? 결국은 다시 이수만에게로 화살이 돌아가는 것이다. 그 넘이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았다! 이번엔 권보아 다. 걔 하는 짓이 13살(?)같지 않아서 징그러워 죽겠다. 애는 애 다워야 한다. 그 나이 특유의 순수함도 지니고 있어야하고, 수줍어 할줄도 알아야하고, 세상을 몰라서 알아가는 과정에 당황해할줄도 알아야 한다. 왜 그런 아이들을 자꾸 세상으로 내모는 것인가? 그것도 더러운걸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연예계로. 헛소리 찍찍 지껄이던 이수만이 이젠 헛짓거리까지 한다. 지가 키우던 애들이 나이먹어가고, 슬슬 끝이 보여가니까 새로운 돈줄을 키우는 걸로밖에는 안보인다. 그게 마케팅이라고? 그 잘난 마케팅이 여러사람 스트레스 받게 하는 건 모르나? 좀 있으면 외국인도 나올거다. 골뱅이라고. 이수만이 외국넘 두넘을 울나라 가요계에 데뷔시킬려고 한다. 물론 역시 댄스그룹이다. 좀만 참고 기다리면 티비에서 립싱크하는 화성인을 보게되는, 정말 X구녕이 뒤집이지는 일이 벌어지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날에 대비해 치질약을 준비하는 게 좋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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