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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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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입학제에 대한 기본적인 취지에 대하여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학으로서 훌륭하게 운영하고 있는 학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사학의 비중도 매우 높아 사회기여도도 매우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 기여도보다도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능력이 된다면 그렇게 멋있고 가치 있게 쓰고 싶습니다.
우수한 두뇌의 대학생들이 닭장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등록금을 걱정하면서 애쓰는 모습을 볼 때 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한편으로는 부모의 피땀 어린 돈으로 대학다운 대학공부를 하지 않고 상업주의에 유혹되어 돈과 귀한 젊음의 시간을 낭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또한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졸업하고 결혼은 커녕 취직도 못하여 놀고 있는 젊은이들을 볼 때 가슴이 아픔니다. 대학 전체적으로 보아서 너무도 생산성이 없습니다. 대학이 너무나 많고, 많은 사립학교가 사기업처럼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사들과 교수들을 먹여 살려주고 있다고 한다면 지나친 표현일까요?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비교해 보면 상위권 대학과 하위권 대학 차이가 너무나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이 너무나 많으니까요. 사람마다 능력은 여러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학력이 뭐 그렇게 중요합니까? 대학에서 학력에 따라서 능력 차이가 나도록 공부를 시킵니까? 차라리 적성에 맞는 기술이나 직업에 일찌기 돈과 시간을 투자하면 자신과 사회를 위하여도 좋지 않습니까? 그러다가 더 배워야겠다는 판단이 설 때 또 공부를 하면 됩니다. 그렇게 자신의 직업과 적성에 맞는 학과를 택하면 정말 생산성이 있는 공부가 된다고 본인의 체험을 통하여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학교수들의 교수준비나 실력면에서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훌륭한 대학보다도 대학답지 못한 대학이 너무나 많고, 교수답지 못한 교수가 너무나 많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공교육의 교육기능 상실로 과외비 부담이 쟁점화되고 있지만 위와같은 대학과 교수를 통하여 학력을 갖추기 위하여 막대한 교육투자를 한다는 것은 국민적 낭비요, 국가경제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산성이 없는 학교에 국민의 세금을 지원해야 한다니 가슴 아픔니다.
이러한 대학들이 입학기는 어려워도 졸업은 쉬운 풍토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학교운영이나 교수들의 자질과 자세와 학생들의 기본 의식이 더 변해야 합니다. 훌륭한 졸업생을 한 명이라도 더 많이 배출해야겠고, 하나라도 더 가르치고, 하나라도 더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뭉친 학교기업과 같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사운영, 교수채용, 학생선발, 시험평가 등에서 부정이 없어져야 합니다. 실력 있는 교수가 채용되어야하고, 시험부정행위가 없어지도록 출제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가장 윤리도덕적으로 기본이 세워지지 않은 풍토에 기여입학제와 같은 제도를 도입할 때 이득보다도 손실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면에서 시기상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수한 두뇌의 대학생들이 닭장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등록금을 걱정하면서 애쓰는 모습을 볼 때 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한편으로는 부모의 피땀 어린 돈으로 대학다운 대학공부를 하지 않고 상업주의에 유혹되어 돈과 귀한 젊음의 시간을 낭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또한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졸업하고 결혼은 커녕 취직도 못하여 놀고 있는 젊은이들을 볼 때 가슴이 아픔니다. 대학 전체적으로 보아서 너무도 생산성이 없습니다. 대학이 너무나 많고, 많은 사립학교가 사기업처럼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사들과 교수들을 먹여 살려주고 있다고 한다면 지나친 표현일까요?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비교해 보면 상위권 대학과 하위권 대학 차이가 너무나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이 너무나 많으니까요. 사람마다 능력은 여러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학력이 뭐 그렇게 중요합니까? 대학에서 학력에 따라서 능력 차이가 나도록 공부를 시킵니까? 차라리 적성에 맞는 기술이나 직업에 일찌기 돈과 시간을 투자하면 자신과 사회를 위하여도 좋지 않습니까? 그러다가 더 배워야겠다는 판단이 설 때 또 공부를 하면 됩니다. 그렇게 자신의 직업과 적성에 맞는 학과를 택하면 정말 생산성이 있는 공부가 된다고 본인의 체험을 통하여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학교수들의 교수준비나 실력면에서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훌륭한 대학보다도 대학답지 못한 대학이 너무나 많고, 교수답지 못한 교수가 너무나 많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공교육의 교육기능 상실로 과외비 부담이 쟁점화되고 있지만 위와같은 대학과 교수를 통하여 학력을 갖추기 위하여 막대한 교육투자를 한다는 것은 국민적 낭비요, 국가경제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산성이 없는 학교에 국민의 세금을 지원해야 한다니 가슴 아픔니다.
이러한 대학들이 입학기는 어려워도 졸업은 쉬운 풍토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학교운영이나 교수들의 자질과 자세와 학생들의 기본 의식이 더 변해야 합니다. 훌륭한 졸업생을 한 명이라도 더 많이 배출해야겠고, 하나라도 더 가르치고, 하나라도 더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뭉친 학교기업과 같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사운영, 교수채용, 학생선발, 시험평가 등에서 부정이 없어져야 합니다. 실력 있는 교수가 채용되어야하고, 시험부정행위가 없어지도록 출제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가장 윤리도덕적으로 기본이 세워지지 않은 풍토에 기여입학제와 같은 제도를 도입할 때 이득보다도 손실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면에서 시기상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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