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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입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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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기여입학제는 허용되어지는 것이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사려된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의 문제점은 단적으로 대학입시에 국한이 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어떻게해서든지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지 졸업해서도 좋은 직장, 원하는 관료로 나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부모의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자식을 좋은 대학에 입학을 시키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본다.
대학도 수요와 공급에서 볼때 항시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야기되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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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여입학제를 통하여 아마도 입시제도에 대한 병폐를 적게나마 해소되지 않을까!
1. 기여입학을 한다고 해서 지금처럼 무조건 졸업을 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철저히 관리하여 기준성적에 미달될 때에는 졸업을 시키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2. 기여입학으로 들어온 기여금은 학교에 일반 재정위원회를 둬서 투명하게 관리하고 사용될 수 있으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조건이다. 학교당국은 여기에 참여할 수가 없다. 물론 재정위원회 구성원이 학교당국과 연관되는 일도 없어야 할 것이다.(ex:뇌물수수)
3. 기여입학 학생은 정시모집이 아니라 정시외 모집을 통해서 추가로 관리를 하면 되지 않는가.
4. 기여입학을 함으로써 강의실 및 교수진의 부족으로 무한정 기여입학생을 뽑을수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IT 혁명과 더불어 각 대학마다 사이버 대학을 신설하여 교육을 하고, 수업을 한다면 공간이나 인력이 많이 해소되리라 본다. 따로 시행법령을 만들어 철저한 성적관리를 하고, 합격한 사람만 졸업이 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5. 혹자는 형평의 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는 틀린 얘기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분명히 자본주의 사회다.
자본주의 사회란 어쩔수없이 빈부의 차는 생길수밖에 없다. 형평의 원칙을 운운한다면 차라리 공산주의를 하는게 낫다.
경제의 원칙과 일맥상통하리라고 생각되어지는 게 가진자가 어느쪽이든 사회에 환원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지 않은가.
6.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병폐는 고교시절까지는 밤낮을 가리지않고, 대학입시를 위하여 피나는 노력과 고생을 많이 한다.
그러나, 정작 대학에 입학해서는 과연 누가 몇 %가 고교시절처럼 공부를 하는가... 그렇다면 대학과정은 고교시절만큼 배울것이 없어서 공부를 안하는 것인가? 한국의 실태는 대학만 입학하면 그것으로 만사 OK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의 사례를 들어보면 중.고교시절에는 기본적인 학습만 가르치고, 취미나 적성에 맞는 여러가지 사회적인 활동에 중점적으로 교육을 시킨다. 집중적으로 자기가 원하는 공부를 하고자하는 사람은 대학에 입학하여, 현재 우리의 대입입시처럼 치열하게 목숨내놓고 공부한다.
7. 이러한 대학들이 입학기는 어려워도 졸업은 쉬운 풍토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학교운영이나 교수들의 자질과 자세와 학생들의 기본 의식이 더 변해야 합니다. 훌륭한 졸업생을 한 명이라도 더 많이 배출해야겠고, 하나라도 더 가르치고, 하나라도 더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뭉친 학교기업과 같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사운영, 교수채용, 학생선발, 시험평가 등에서 부정이 없어져야 합니다. 실력 있는 교수가 채용되어야하고, 시험부정행위가 없어지도록 출제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가장 윤리도덕적으로 기본이 세워지지 않은 풍토에 기여입학제와 같은 제도를 도입할 때 이득보다도 손실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7번문항 : 아래글에 있는 백영길님께서 쓰신 글을 첨부했습니다. 저도 이부분은 공감하거든요.]
* 훌륭한 재원을 배출함에 있어 많은 뒷받침이 되어주면 무엇보다 긍정적인 제도임엔 틀림없다.
설상, 그 재원이 기득권 세력의 자재건 아니건 그 또한 상관없다.
이 시점에서 인지할 것은 무엇이 한국을 위한 일인지 생각해봐야 할 때다.
이 나라가 싫어서 떠나는 이민의 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는 이 실정에서...말이다.
정치는 힘 강한 이들을 보호하는 방패막이로 쓰여선 진정 안된다.
이젠 이 썩어들어가는 나라에서 날카로운 판단력이 살아있는 위정자는 몇명이 될까 의심스럽지만...
아직 남아있으리라 생각하는 올바른 정책위원을 믿어보고 싶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의 문제점은 단적으로 대학입시에 국한이 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어떻게해서든지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지 졸업해서도 좋은 직장, 원하는 관료로 나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부모의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자식을 좋은 대학에 입학을 시키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본다.
대학도 수요와 공급에서 볼때 항시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야기되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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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여입학제를 통하여 아마도 입시제도에 대한 병폐를 적게나마 해소되지 않을까!
1. 기여입학을 한다고 해서 지금처럼 무조건 졸업을 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철저히 관리하여 기준성적에 미달될 때에는 졸업을 시키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2. 기여입학으로 들어온 기여금은 학교에 일반 재정위원회를 둬서 투명하게 관리하고 사용될 수 있으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조건이다. 학교당국은 여기에 참여할 수가 없다. 물론 재정위원회 구성원이 학교당국과 연관되는 일도 없어야 할 것이다.(ex:뇌물수수)
3. 기여입학 학생은 정시모집이 아니라 정시외 모집을 통해서 추가로 관리를 하면 되지 않는가.
4. 기여입학을 함으로써 강의실 및 교수진의 부족으로 무한정 기여입학생을 뽑을수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IT 혁명과 더불어 각 대학마다 사이버 대학을 신설하여 교육을 하고, 수업을 한다면 공간이나 인력이 많이 해소되리라 본다. 따로 시행법령을 만들어 철저한 성적관리를 하고, 합격한 사람만 졸업이 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5. 혹자는 형평의 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는 틀린 얘기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분명히 자본주의 사회다.
자본주의 사회란 어쩔수없이 빈부의 차는 생길수밖에 없다. 형평의 원칙을 운운한다면 차라리 공산주의를 하는게 낫다.
경제의 원칙과 일맥상통하리라고 생각되어지는 게 가진자가 어느쪽이든 사회에 환원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지 않은가.
6.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병폐는 고교시절까지는 밤낮을 가리지않고, 대학입시를 위하여 피나는 노력과 고생을 많이 한다.
그러나, 정작 대학에 입학해서는 과연 누가 몇 %가 고교시절처럼 공부를 하는가... 그렇다면 대학과정은 고교시절만큼 배울것이 없어서 공부를 안하는 것인가? 한국의 실태는 대학만 입학하면 그것으로 만사 OK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의 사례를 들어보면 중.고교시절에는 기본적인 학습만 가르치고, 취미나 적성에 맞는 여러가지 사회적인 활동에 중점적으로 교육을 시킨다. 집중적으로 자기가 원하는 공부를 하고자하는 사람은 대학에 입학하여, 현재 우리의 대입입시처럼 치열하게 목숨내놓고 공부한다.
7. 이러한 대학들이 입학기는 어려워도 졸업은 쉬운 풍토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학교운영이나 교수들의 자질과 자세와 학생들의 기본 의식이 더 변해야 합니다. 훌륭한 졸업생을 한 명이라도 더 많이 배출해야겠고, 하나라도 더 가르치고, 하나라도 더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뭉친 학교기업과 같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사운영, 교수채용, 학생선발, 시험평가 등에서 부정이 없어져야 합니다. 실력 있는 교수가 채용되어야하고, 시험부정행위가 없어지도록 출제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가장 윤리도덕적으로 기본이 세워지지 않은 풍토에 기여입학제와 같은 제도를 도입할 때 이득보다도 손실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7번문항 : 아래글에 있는 백영길님께서 쓰신 글을 첨부했습니다. 저도 이부분은 공감하거든요.]
* 훌륭한 재원을 배출함에 있어 많은 뒷받침이 되어주면 무엇보다 긍정적인 제도임엔 틀림없다.
설상, 그 재원이 기득권 세력의 자재건 아니건 그 또한 상관없다.
이 시점에서 인지할 것은 무엇이 한국을 위한 일인지 생각해봐야 할 때다.
이 나라가 싫어서 떠나는 이민의 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는 이 실정에서...말이다.
정치는 힘 강한 이들을 보호하는 방패막이로 쓰여선 진정 안된다.
이젠 이 썩어들어가는 나라에서 날카로운 판단력이 살아있는 위정자는 몇명이 될까 의심스럽지만...
아직 남아있으리라 생각하는 올바른 정책위원을 믿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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