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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 애기 입니다.

헌데 정부의 소극적인 대책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잘못 생각한겁니다.

지금 우리나라 언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들은 일본 교과서 왜곡에 의해

너무나 감정적인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선 일본은 악 이라는 흑백논리로

오히려 양국의 관계를 악화 시키고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의 태도는 복잡한 교과서문제를

단순히 받아들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국회의 결의안과 학교들마다의 자배결연 파기

등 은 오히려 일본 국민 들에게 반감을 낳고 있습니다.

일본의 교과서를 만들어 그들의 아이들에게 그런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한나라의

문제 입니다. 그리고 그런 역사 왜곡에 대한 국제 협약이나 국제 기구가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정부가 나설만한 자리가 못됩니다. 물론 피해국으로서의

역사 왜곡에 수정에 대해 강요가 아닌 부탁은 할 수있습니다. 일본이 잘했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지금 일본은 거품경제때문에 국가적인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런 위기 속에서 그들이 생각한 탈출구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모든나라들은 자기나라의 역사에 대해 국수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구요. 지금 우리 나라 정부 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있다 해도 역효과 만 일으킬 뿐입니다. 언론에서도 우리나라 정부가 소극적이라고

말하는 것은 미래를 내다 보지 못하고 당장에 감정에 휩싸여 바보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아닌 민간 단체적인 해결책은 있습니다.

교과서가 거짓이니까 우리는 일본인 들에게 진실을 전해 줘야 합니다.

일본에도 무조건 역사왜곡을 찬성하는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역사를 왜곡하는 사람들은 일부 집단(산케이 신문,새 역사를 만드는 모임)

입니다. 일본인들을 천천히 조금씩 진짜 역사를 알게하고

그들을 깨우쳐 주는 것이 지금의 문제도 해결하고 앞으로 이런일을 막는 것입니다.

제발 우리나라의 높으신 멍청이들이 감정에 치우쳐 멍청한 짓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미래를 내다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이 잘한것은 아니지만 일본은 우리나라의

이웃국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진짜로 이길려면 동지가 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에 일을 잊지말고 미래를 내다보는 한국인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