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사이트 없애면 안된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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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문제가 아니라 오프라인 세상이 문제예요.

살기가 힘드는까 죽는거지 누가 살기 좋은데 죽나여.

요즘 얼마나 살기 힘듬니까. 나처럼 놀고먹고 걱정없는 수능 끝난 고3도 뉴스 보면

답답한데 그 걸 사회에서 당하거나 아니면 아직 몇년동안 뼈바지게 공부해야할

학생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그래서 죽고 싶어지고 죽는 거지요.

그런데 만만하게 인터넷이라고 사이버 문화가 문제라 하는데

이건 단지 오프의 문화가 온으로 갔을뿐이고 온이 개방적이니까 세상에 개방되니까

문제 되었을 뿐이지요.

내 말이 헛소리라 생각하시는 분은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살기 편하데 검색엔진 검색어에 자살이라고 써보적 있는지....

그리고 저는 이 자살 사이트를 폐쇄는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이것은 국가가 정보를 통제한 아주좋은 예가 되어 나중에

정보독제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다시 말하면 나쁜것은 금지해도 된다.

무엇이 나쁜것이냐 ... 정부에 반항하는것 ... 그럼 정부에 반항하면 무엇이든

금지해도 된다식에 논리가 될 수 있으니까여.

그럼 이쯤에서 어떻게 해야 하느가 사실 자살 사이트가 그 실천을 확실히

도와주는 면이 없지도 않으니까 즉 자살을 권장 한다고 말할 수 있으니....

그럼 차라리 그곳에 가서 상담활동을 하세여.

그러니까 없애지 말고 돈 좀 더 들어도 자살사이트 찾아다니면서

고민 들어주고 상담해주고 하세여.

자살 사이트가 자살을 조금이라도 생각한 사람이 가는 곳이니 효과도 좋을 것 아니예요

이만 글을 마치려 합니다.

저의 글을 이해하기 힘드신 분이 있을 것입니다.

왜냐 저의 글을 퇴고를 하지 않고 생각을 그냥 쓰니까 저의 머리에 떠오르

는데로 쓰기에 글이 좀 조잡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