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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 다른게 없으니 지연,학연이 판을 치지...에~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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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라 함은 국가운영을 어떻게 하겠다는 원천적 목표와도 같은 것이며,
당근 우리는 그것을 보고 냉철하게 판단하야 찌거야 하건대....
(거기에 또 자신의 소속계급의 이익이 수반되기야 허겄지만...)
정책이라고 해봐야 통일이 되지 않는 한
이쪽 개나 저쪽 개나 모자란 개라는 건 마찬가지져 뭘......
그럼 다 똑같은 노무꺼
자연히 학연, 지연 이런 식으로 나무 뿌리 얽히듯 얽히지 않갔어여?
그게 또 선거권 가진 사람들에게 확장이 되면
그 개판이야 불 보듯 뻔한 거이고,
(또라이 선거위원회 쉐이들......투명성만 확보하면 그만인 것을 왜 헛지랄하구 난리랴.
후보 재정 추적 하구 다 허면 그 돈 어디서 났는지 뻔하게 나올 것을.....거기서부터 씨를 말리면 되잖여....)
그 개판이 자그마치 20년 가까이를 해 온 짓거린데
아무리 뛰어난 정책 나와봐야 밀어주갔어여?
첫술에 배부를 생각은 아예 말아야져.
그리구 언제 정책 보구 뽑을 정도로 우리 선거 성숙해 본 적 있남......
다들 부모님이 좋아하는 당(각성해야 할 데 많을껄....)에 대한 세뇌만
주거라 받다가 선거권 떨어지면 신경도 안 쓰고 무심결에
그냥 찌거버리는 인간들 태반인데
찌라시(?!) 돌리구 제발 떨어지게 해 주세여 확성기로 떠들어봐여. 그게 바뀌나......
낙선운동을 하기 이전에 총선시민연대는 정책도 씨벘서야 했슴다......
그 물이 그 물인 현 정당들의 정책을 비판하고 그에 따른 행동 강령들을 제시하면서 발전을 꾀했어야 했슴다.......
요 부분에서 총선시민연대는 단지 깡패당에 지나지 않았당....
뭐 그건 옥의 티 정도라고 넘어가주죠.......NGO측면에선 잘 한것도 있으니까.......
하지만 다음번에도 이런 식이면 곤란하겠져.....
좀 더 근본적인 면을 보지 않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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