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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의 공천심사위원장들에게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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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엠비씨에서 하는 피디수첩에서 다룬 현역의원들의 교모한 사전 선거운동의
실태를 보고나서 정말 통탄을 금할길이 없더군요.
정말 우리나라 국회가 저렇듯 썩어있구나! 이대로 두었다간 언제 냄새가 전염될지
모르겠구나! 이런 긴박감 마저 들더군요. 우리국회 썩었습니다. 그래서 시민단체들이 연합해 마침내 언론에서말하는 시민선거혁명의 단계에까지 이르는
이른바 낙천, 낙선운동을 지난 12월23일 공천 반대인사명단 발표와 함께 발동한지 이제 2개월여가 지난 지금. 에야 비로소 여야 당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하는
데에서 심한 한심스러움을 느끼며,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만일 이번 공천에서 시민단체가 내놓은 공천부적격자명단을 여야당이 적절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낌새가 보이면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가만두지 않을 것을 고합니다. 겁주는 것 아닙니다. 단지 이번 길종섭의 쟁점토론에 참가하는 공천
심사위원여러분들을 보며 생각하게 되는 '조금씩 바뀌고 있다'의 의미가 그저
형식적인, 또는 보여주기위한, 또는 국민을 속이기 위한, 또는 시민단체의 반발을
잠식시키기위한 수단으로 전락시키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비롯된 것일 뿐입
니다. 이번에는 제발 어느 국민한사람이라도 한치의 티끌을 탓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게 될정도로 청렴하게, 또 강직하게, 국민의 대변인격인 시민단체가 내놓은
공천반대인사명단 을 적절하게 반영하여 주실것을 부탁하여 마지않는 바입니다.
그럼 이만..
실태를 보고나서 정말 통탄을 금할길이 없더군요.
정말 우리나라 국회가 저렇듯 썩어있구나! 이대로 두었다간 언제 냄새가 전염될지
모르겠구나! 이런 긴박감 마저 들더군요. 우리국회 썩었습니다. 그래서 시민단체들이 연합해 마침내 언론에서말하는 시민선거혁명의 단계에까지 이르는
이른바 낙천, 낙선운동을 지난 12월23일 공천 반대인사명단 발표와 함께 발동한지 이제 2개월여가 지난 지금. 에야 비로소 여야 당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하는
데에서 심한 한심스러움을 느끼며,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만일 이번 공천에서 시민단체가 내놓은 공천부적격자명단을 여야당이 적절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낌새가 보이면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가만두지 않을 것을 고합니다. 겁주는 것 아닙니다. 단지 이번 길종섭의 쟁점토론에 참가하는 공천
심사위원여러분들을 보며 생각하게 되는 '조금씩 바뀌고 있다'의 의미가 그저
형식적인, 또는 보여주기위한, 또는 국민을 속이기 위한, 또는 시민단체의 반발을
잠식시키기위한 수단으로 전락시키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비롯된 것일 뿐입
니다. 이번에는 제발 어느 국민한사람이라도 한치의 티끌을 탓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게 될정도로 청렴하게, 또 강직하게, 국민의 대변인격인 시민단체가 내놓은
공천반대인사명단 을 적절하게 반영하여 주실것을 부탁하여 마지않는 바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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