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고 결혼하는것 보다는... > 자유게시판

• 수정
• 삭제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살아보고 결혼 하는거랑 혼전 동거랑 다른것이 무엇인지...-_-;;;(제가 여기 올라온 주제를 잘 이해하고 적는것인지는 모르지만 ^^ 욕은 하지 말아 주세요^^)

같은말 아닌가요?? 같이 살아보고 결혼 하는것 보다는 차라리 오랜기간 사귄뒤 결혼 하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무조건 같이 같은 집에서 생활해야 서로에 관해 잘 알 수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러면 오히려 서로에 관해 식상해질 수 도 있으니...서로 살아보고 겨론 하는문화 까지 미국이나 프랑스를 닮아야 할지는..-_-;;....

그리고 툭 하면 이혼하는 그런 사람들....정말 이기적인 사람들 일수도....서로 맞지 않는다고 무조건 이혼이라는 칼을 뽑아드는 서구 사람들이나 우리나라 일부 사람들은 생각이 정말 짧다고 생각합니다....아! 취지에서 벗어났군요..^^;;

미리 같이 살아보고 서로에 관해 모든걸 다 안후에 결혼 하는것보다는 서로 살아가면서 서로의 장 단점 보지 못했던 매력이나 버릇등을 알아 가는것이 더 재미있는 결혼 생활 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군요^^..이건 제가 아는 많은 어른들께서 체험하신 것 이랍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도 두분다 성격이 대단 하셔서 요즘 일부 생각이 짧은 젊은 부부같으면 그냥 이혼할 수도 있는 그런 성격을 가진 두분 입니다^^ 하지만 두분이 서로에게 잘 맞춰 주려고 노력을 하시다보니 그런 충돌은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잘 살아오신것 같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서로에게 배울점과 이해심도 더욱 커지더라고 하시더군요...

어쨌든 미리 살아보고 결혼 하는 것 보다는 어차피 연애결혼을 전제로 한다면 결혼후에 서로에 관해 더 깊이 알아가고 문제점을 보충해 주는것도 사랑을 더욱 크게 할 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너무 횡설 수설 했습니다..^^;;제가 글솜씨가 좀 떨어져서 제데로 썻는지 모르겠네요(이해바람)^^ 어쨌거나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글을 비롯하여 더 많은 분들이 글을 올리시겠지만 지나친 비방이나 욕설, 감정적으로만 적어올린 글은 모두가 자제 합시다..다른 토론장에서도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올린 글이 많던데..제가 올린글에 이의가 있으시면 비판적인 글을 올리시고 충고도 부탁 드립니다~^^

헉! 너무 길어 졌군요 그럼 이만...^^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