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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의 명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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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2년, 정부의 벤처관련 정책 시행 또한 2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한국의 벤처기업수는 11월 현재 중소기업청등록을 기준으로 4천 8백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벤처관련 정책은 그동안의 '양적 팽창'원칙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정책의 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대대적으로 손질됩니다. 목적은 그동안 저변확대에 치중해온 벤처정책이 사이비 벤처기업을 양산, '비리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비판이 고조됨에 따라 진짜 벤처기업을 발굴해 집중투자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내용에 따르면 기업활동여부가 불투명한 문제기업에 대해서는 벤처지정을 즉각 취소하는 등 벤처기업 지정요건과 사후관리가 대폭 강화되며, '젊은 기업'에 대한 선별지원 위주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27일 심야토론에서는 'IMF 2년, 벤처기업지원의 명암은?'에서는 IMF 구제금융체제 2년을 되돌아보고, 경제활성화의 견인차 역할도 기대되지만, 버블 후유증도 가져올수 있는 국내벤처기업에 대해 시행해야 할 바람직한 정책방향과 과제를 각계의 전문가와 함께 풀어봅니다.
27일 심야토론에서는 'IMF 2년, 벤처기업지원의 명암은?'에서는 IMF 구제금융체제 2년을 되돌아보고, 경제활성화의 견인차 역할도 기대되지만, 버블 후유증도 가져올수 있는 국내벤처기업에 대해 시행해야 할 바람직한 정책방향과 과제를 각계의 전문가와 함께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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