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의 지역감정과 경상도의 지역감정은 다르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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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상도로 장가를 간 전라도 사람이다
한달에 한번은 경상도를 간다
내가 보는 견해는 지역감정에도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30년 넘게 기득권을 누려왔던 지역과
이제 처음 기득권을 맛보려는 지역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무식한 대통령 뽑아서 IMF 경제위기
맞았고 인간백정 국회의원(정형근) 뽑아서
국회를 싸움터로 만든곳이 어느곳인가?
IMF 경제위기는 경상도에만 왔는가?
경상도 기업만 퇴출 되었는가?
어렵기는 어느곳이나 마찬가지이다
30년 넘게 지역차별을 받아왔던 전라도가
이제 그 차별을 조금 벗어 나려하니
그 기득권을 지키고 싶어하는 이들이
발버둥치는 것은 당연지사라 본다
경상도인들이여 전라도에 한번 방문하여 보라
그리고 지역민들과 대화하여 보라
그리하면 느낄것이다
전라도와 경상도의 지역감정은 다르다는 것을
그리고 총선시민연대의 성과는 100% 실패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