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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기술개발을 적극 장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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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840회 작성일 02-03-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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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기술개발을 적극 장려하라!




(KBS 일요스페샬 중)
RAEL CREATED THE FIRST HUMAN CLONING COMPANY


Promote Cloning Technology! 복제기술 개발을 적극 장려하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를 복제할 수 있는 유전공학적 기술의 개발은 적극적으로 장려되어야 한다.
생명복제기술은 미래를 위한 과학이며, 그 누구도 과학의 발전을 막아서는 안 된다. 과학의 발전을 법률로 제한해서는 안되며, 오히려 발전할 수 있도록 법으로 보장해야 한다.

필요한 것은 개발된 기술을 인류공동의 복지에 적합하게 지성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범세계적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다.

《선행적 사항》

인류 유전자의 적은 따로 있다! 마약류, 알콜류, 타르류, 카페인류 등 유해물질은 인간의 유전자를 손상시켜 각종 질병과 장애를 일으켜 죽음에 이르게 할 뿐만 아니라, 그 장애를 후손들에게까지 물려주게 된다.

법으로 시급히 제한해야 될 사항들은 이러한 유해물질의 제조, 판매, 사용 등이다. 현재 세계 각국의 민간단체들이 이러한 유해물질의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제도적으로 규제하기에는 아직 요원한 실정이다.

이에 반해 복제기술은 질병과 장애로부터 인류를 구출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므로, 이것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서기 2001년경 인간게놈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인간과 관련된 수백 종의 질병이 완치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유전공학기술의 개발을 초기에 제도적으로 수용하지 않을 경우, 치외법권적 부류에 속한 일부 재력가, 권력자들이 이기술을 무분별하게 남용하는 것을 억제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어느 시대이든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대부분 시민계층이 아니라 지배계층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인간의 유전자를 손상시키는 물질의 제조 보급을 즉시 중지시키는 제도를 법제화해야 한다.



《복제기술을 제도적으로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

1) 복제기술을 인류공동의 복지에 맞게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범세계적 통합 관리시스템의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

그러나 그 전에 먼저 우리 내부에서의 올바른 방향 설정이 시급하다. 유전공학 산업은 미래의 산업 중 가장 중추적인 지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므로, 우리자신의 문화적 가치관만을 고려하여 관련법률을 제정한다면 미래의 국가경쟁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법률의 제정을 위해서는 국제적인 흐름과 관련 과학기술의 실태 및 미래의 가능성 등을 치밀하게 검토하지 않으면 안 된다.

2) 우선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유전자 수선 등은 일정 장비를 구비하고 있는 종합의료기관에서는 자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허용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시급한 일은 의과대학의 교과목에 이러한 신기술이 수용되도록 보완하는 것이다. 즉 신기술 개발에 따른 교육기관의 재정비가 시급하다.

(예: 생명공학 전문대학의 설립 등)

3) 그리고 부분 복제기술로 생산할 수 있는 치료용 장기는 일정한 설비 요건을 갖춘 의료기관에 한하여 생산 및 보급을 허가하고, 장차 이 사업은 국민복지 차원에서 국가가 예산을 지원하여 모든 국민이 공평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빈부의 차이 때문에 생명과 직결된 획기적인 신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면 예상되는 큰 사회적 불안을 야기할 것이다.

4) 수명연장을 위한 유전자 조작에 관한 국제적인 기준을 설정해야 한다. 이미 관련 연구기관에서는 수명연장 기술에 관한 발표를 한 바 있다.

"수명연장"의 욕구는 인간의 본능이다. 따라서 이 기술이 인류 공동의 이익을 위해 현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범세계적 규범이 시급하게 제정되어야 한다.

이것은 생존하고 있는 인간에 대해 간단한 수술을 함으로써 실현될 수 있기 때문에, 윤리적인 논쟁이 수반되는 복제보다 훨씬 빨리 실용화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미리 정해둘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인류의 평화와 발전에 공헌한 사람 및 진정한 사랑을 실천한 사람 등에 대해서는 수명연장을 허용하고 전쟁범, 살인자, 흉악범, 마약사범 등에 대해서는 허용하지 않는다는 등의 기준을 설정하지 않는다면, 이 기술은 인류사회의 조화와 균형 있는 발전을 해치게 될 것이다.

이 제도는 유전자조작에 의한 어떠한 문제보다 시급한 문제임을 지적한다.

《복제기술에 대한 오해와 과장을 경계한다!》

공상과학 소설식의 언론보도 및 과학적 이해 없이 교리위배를 주 이유로 하는 종교계의 비난 등은 아직 이 신기술에 익숙하지 못한 일반인들에게 근거 없는 두려움을 주고 있다.

예를 들어, 체세포 복제로 아기가 태어났다 하더라도 이것이 문자 그대로의 복제인간이 될 수는 없다.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진짜 복제인간인 일란성 쌍둥이라도 성장함에 따라 외모 및 성격 등이 달라지게 된다. 따라서 체세포 복제에 의한 아기는 외모만 비슷한 쌍둥이의 개념을 벗어나지 않으며,

이것이 바로 완전한 복제인간인양 떠드는 것은 이치에 닿지 않는다. 진정한 복제는 체세포 이식을 통해 만든 배아를 인큐베이터 속에서 성인으로 고속 성장시킨 뒤 자신의 기억까지 전이시켰을 때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의 개발은 실제로 요원한 일이며, 그러한 때가 될 때까지 기술의 개발과 함께 그 기술의 적용기준을 보호해 나가면 될 것이다.

복제기술의 초기 단계에서는 이 기술의 의료적 응용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과장된 보도나 근거 없는 종교적 비난 등을 경계해야 될 것이다.

《가장 우려되는 사항》

역사를 직시하고 우주적 시각을 갖자!

1) 가장 우려되는 일은 관련 법률의 제안, 심의, 제정, 집행 등의 과정에서 관계자들이 자신의 종교관에 입각하거나 비합리적인 군중심리에 영합하는 자세로 문제에 대처하는 것이다.

17세기 지동설을 증명한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순전한 종교적 이유 때문에 종교재판에 회부되어 유죄판결을 받았다.

교황청이 그를 사면한 것은 그로부터 395년이나 지난 1992년이었음을 상기하자. 종교의 잣대로 과학을 재단하려는 그러한 오류가 다시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

2) 복제기술 등의 생명과학은 일부 종교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종교성과 충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간도 원래 복제에 의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우리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라는 성서의 구절을 기억하자.

이 의미를 현대적 용어로 풀이하면 "우리와 같은 유전자코드를 가진 사람을 복제기술로 만들자"라는 것이 된다.

인간은 과거 어떤 뛰어난 존재에 의해 유전공학적으로 창조되었다. 그것을 종교에서는 신에 의한 창조라고 부르고 있을 뿐이다.

1998년 1월 미국과 러시아의 과학자들은 지구의 생명체가 외계로부터 유입되었다는 설에 대한 증거를 확인했다고 발표 했으며, 2월에는 NASA가 외계에 지적 생명체 존재가 존재할 확률은 100%라고 발표했다.

보다 진보적인 국가정책을 펴고 있는 캐나다에서는 중등 생물학교과서에 "우주인에 의한 생명창조설"을 수록하고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실정이다.

과연 이 우주에는 우리들뿐인가? 생명의 비밀을 밝히려는 인류의 노력은 우주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때 진정한 결실을 맺게 될 것이다.


《새로운 문명을 맞기 위해서는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해야 한다!》

15세기경의 종교혁명과 르네상스는 서양세계의 지적혁명을 가져왔고, 그것은 17세기의 과학혁명을 이끌었으며 나아가 인권혁명, 산업혁명을 거쳐 현대사회에 이르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새로운 과학문명시대의 도래를 예고하고 있는 미래학자들의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인류가 현재 새로운 문명시대, 과거 예측할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문명시대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통해, 새로운 문명에 적응하기 위해 서는 새로운 가치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새로운 문명에 적합한 새로운 정치문화, 종교문화, 교육문화, 군사문화 등이 설정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가치관의 정립이 새로운 과학문명의 발전보다 늦을 때 사람들은 큰 정신적 혼란을 겪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 인류는 혁명적인 발상의 전환을 도모해야할 시점에 와있다. 유전공학의 발전을 신에 대한 도전, 전통적인 가족제도 파괴 등의 시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이 새로운 과학문명에 적응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관을 세우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새 포도주는 새 포대에 넣어야 한다. 그렇지 못할 때는 포도주도 포대도 다 버린다. -

《생명창조 시대를 대비하자!》

역사적으로 인류는 수많은 난관을 지혜롭게 극복해 왔다. 그리고 인류는 아직은 낯선 복제문제에 대해서도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1978년 7월에 전세계를 들끓게 했던 시험관 베이비 문제를 상기해 보자.

당시에 빚어졌던 윤리적 차원에서의 논란과 반대여론은 오늘날 복제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것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그렇지만 인류는 그것에 지혜롭게 대처했으며, 오늘 날 수많은 불임 부부들이 그 기술의 혜택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그 누구도 이들의 행복을 비난하거나 빼앗지 못할 것이다.

복제기술의 발전은 생명의 과학적 창조에 이르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지금 우리는 생명창조시대의 문턱에서 새로운 시대의 지평을 두려움과 기대가 섞인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생명공학은 이제 겨우 발걸음을 떼기 시작했을 뿐이다. 관련 과학자, 사회학자, 종교인, 국가기관 등은 인류의 미래를 위한 거시적 관점으로 이 주제에 임해야 하며, 과학의 발전이 저해되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

특히 1945년 인류 스스로 원자라는 물질의 구조를 발견한 이후 사물을 과학적으로 이해 가능한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지혜로운 판단을 기대한다. 1999년 1월


링크 : WWW.CLONAID.COM


(사진:KBS 일요스폐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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