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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개혁이 재밌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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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개혁이 재밌나보다
정치도 잘 모르고,경제도 잘 모르지만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우리나라 헌법에 분명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되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시장경제의 원리에 입각한 자본주의 나라라는 것도...국민학생도 알고있는 사실이지요.재벌을 개혁한다는 말을 처음들었을때,그게 무슨말인가 싶었지요. 재벌 총수들이 새 천년 새 시대를 맞아 정신 좀 차리고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가 했습니다.그게 아니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으신 분이 그렇게 한다더군요. 이상했습니다. 현대니, 삼성이니,대우가 대통령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금 시대가 박정희 대통령이나,전두환,노태우 시대도 아닌,위대한(?)문민정부 를 경험한 위대할(?) 국민의 정부가 이끄는 시대아닙니까?그런데도 그런일이 가능하다니 도저히 믿을 수 없었습니다. 과정이 어찌되었고,그 뼈대가 어떻든간에 재벌들도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의 일원입니다.어떻게 강제로 몸체를 분리당했다, 조립당했다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경제구조가 여타 선진국에 비해 불균형적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과거가 그들과 다르고, 우리의 미래또한 그들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어찌하여 그리 급하게 뒤쫓아 가려고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과 그들이 먹는 것이 다르듯이 우리가 소화할 수 있는 것 역시 그들과 다릅니다. 우리는 우리의 경제구조가 소화할 수 있는 여력한에서 시장 구성원 스스로가 개혁이 아닌 발전을 해야합니다. 우리들 모두의 각성이 있어야하고 ,노력이 뒤따라야겠지요.너무 상투적인 말이지만, 제가 알고 있는 진리가 이러하니 말씀드렸습니다.삼성이 무너질뻔했고, 대우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에 의존했던 많은 국민들 또한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들에대한 대책은 세우셨나요?대우를 가장 싫어한다는게 세계 1등 국가라고 자부하는 미국이라고 들었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리 싫지만은 않은 소리였습니다. 그러다,지금의 사태를 보니 씁쓸하기 그지없습니다.
재벌 개혁이 과연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받을 수 있을까요? 아무도 알 수 없고 ,짐작도 쉽지않습니다. 정책입안자들은 나중에 가서 청문회에 참석해서 발뼘만 좀 하면 되겠지만 ,국민들이 또 다른 놀이의 대상이 되었다면, 또다시 누군가가 개혁을 부르짖고 나서겠지요. 여하튼 ,저 자신도 재벌에 대해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지않은 평범한 한국사람이지만, 재벌개혁이라는 그 타동적이고,강제적인 어휘는 별로 달갑지가 않고, 거부감이 생기는 것이 어쩔 수 없군요.
정치도 잘 모르고,경제도 잘 모르지만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우리나라 헌법에 분명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되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시장경제의 원리에 입각한 자본주의 나라라는 것도...국민학생도 알고있는 사실이지요.재벌을 개혁한다는 말을 처음들었을때,그게 무슨말인가 싶었지요. 재벌 총수들이 새 천년 새 시대를 맞아 정신 좀 차리고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가 했습니다.그게 아니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으신 분이 그렇게 한다더군요. 이상했습니다. 현대니, 삼성이니,대우가 대통령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금 시대가 박정희 대통령이나,전두환,노태우 시대도 아닌,위대한(?)문민정부 를 경험한 위대할(?) 국민의 정부가 이끄는 시대아닙니까?그런데도 그런일이 가능하다니 도저히 믿을 수 없었습니다. 과정이 어찌되었고,그 뼈대가 어떻든간에 재벌들도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의 일원입니다.어떻게 강제로 몸체를 분리당했다, 조립당했다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경제구조가 여타 선진국에 비해 불균형적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과거가 그들과 다르고, 우리의 미래또한 그들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어찌하여 그리 급하게 뒤쫓아 가려고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과 그들이 먹는 것이 다르듯이 우리가 소화할 수 있는 것 역시 그들과 다릅니다. 우리는 우리의 경제구조가 소화할 수 있는 여력한에서 시장 구성원 스스로가 개혁이 아닌 발전을 해야합니다. 우리들 모두의 각성이 있어야하고 ,노력이 뒤따라야겠지요.너무 상투적인 말이지만, 제가 알고 있는 진리가 이러하니 말씀드렸습니다.삼성이 무너질뻔했고, 대우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에 의존했던 많은 국민들 또한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들에대한 대책은 세우셨나요?대우를 가장 싫어한다는게 세계 1등 국가라고 자부하는 미국이라고 들었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리 싫지만은 않은 소리였습니다. 그러다,지금의 사태를 보니 씁쓸하기 그지없습니다.
재벌 개혁이 과연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받을 수 있을까요? 아무도 알 수 없고 ,짐작도 쉽지않습니다. 정책입안자들은 나중에 가서 청문회에 참석해서 발뼘만 좀 하면 되겠지만 ,국민들이 또 다른 놀이의 대상이 되었다면, 또다시 누군가가 개혁을 부르짖고 나서겠지요. 여하튼 ,저 자신도 재벌에 대해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지않은 평범한 한국사람이지만, 재벌개혁이라는 그 타동적이고,강제적인 어휘는 별로 달갑지가 않고, 거부감이 생기는 것이 어쩔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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