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개혁은 인기 전술이 아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개혁은 인기 전술이 아니다
"개혁은 하여야 한다. "
이러한 의견에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개혁의 방향이 나에게 이로우냐, 혹은 지금 갖고 있는 기득권에 손해가 되는 것이 아니냐에 따라 찬성과 반대가 있을 뿐이다.
당장 목전의 것만 보고 계획하고 개혁한다면 그것은 개혁이 아니다. 졸속이요오히려 개악이 되는 것이다.
100년을 내다보고 청사진을 꾸며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가 식민통치로 인해 생긴 국민정서의 부정적요인.
즉 '나라에 충성하면 매국노요, 저항하고 투쟁하는 것이 애국이다.'
'나라의 녹을 먹는 사람들은 민생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와 같다'는 생각.
'백성들은 족쳐야 말을 듣는 다'는 고압적인 자세의 공무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윗선과 결탁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또한 식민 통치하에서 ' 정직한 것은 오히려 자기의 생명을 단축하는 것이요,
고발정신은 민족과 이웃을 배반하는 것이다. ' 등등 부정적인 사고가 이제까지 흘러 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당장 어떻게 하겠다는 것보다
100년후에는 이러한 국민적 정서가 정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갖고 어떤 방법으로 추진하겠다든지, 그중에 현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이만큼이다 하고 차츰차츰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확실한 방법이지,
정권을 잡고 있는 당대에 결과를 보려하는 욕심 때문에 도중 하차하는 경우가 너무 많지 않은가.
기술과 능력이 무한해도 그 정신이 옳바르지 않으면 그 기술과 능력은 독약이 되고, 무서운 폭탄으로 변하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개혁은 하여야 한다. 다만 그 근본 원인을 잘 파악해서 당장의 어떤 효과를 얻으려는 욕심을 접고
정권이 바뀌어 나를 반대하는 정부가 들어설 지라도 국민의 정서를
바르게 끌어가는 계획은 변동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개혁안이 나와야 하겠다.
그것이 현재는 눈에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정말로 위대한 역사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훌륭한 국가적 위인으로 남으려면 말이다.
"개혁은 하여야 한다. "
이러한 의견에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개혁의 방향이 나에게 이로우냐, 혹은 지금 갖고 있는 기득권에 손해가 되는 것이 아니냐에 따라 찬성과 반대가 있을 뿐이다.
당장 목전의 것만 보고 계획하고 개혁한다면 그것은 개혁이 아니다. 졸속이요오히려 개악이 되는 것이다.
100년을 내다보고 청사진을 꾸며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가 식민통치로 인해 생긴 국민정서의 부정적요인.
즉 '나라에 충성하면 매국노요, 저항하고 투쟁하는 것이 애국이다.'
'나라의 녹을 먹는 사람들은 민생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와 같다'는 생각.
'백성들은 족쳐야 말을 듣는 다'는 고압적인 자세의 공무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윗선과 결탁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또한 식민 통치하에서 ' 정직한 것은 오히려 자기의 생명을 단축하는 것이요,
고발정신은 민족과 이웃을 배반하는 것이다. ' 등등 부정적인 사고가 이제까지 흘러 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당장 어떻게 하겠다는 것보다
100년후에는 이러한 국민적 정서가 정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갖고 어떤 방법으로 추진하겠다든지, 그중에 현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이만큼이다 하고 차츰차츰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확실한 방법이지,
정권을 잡고 있는 당대에 결과를 보려하는 욕심 때문에 도중 하차하는 경우가 너무 많지 않은가.
기술과 능력이 무한해도 그 정신이 옳바르지 않으면 그 기술과 능력은 독약이 되고, 무서운 폭탄으로 변하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개혁은 하여야 한다. 다만 그 근본 원인을 잘 파악해서 당장의 어떤 효과를 얻으려는 욕심을 접고
정권이 바뀌어 나를 반대하는 정부가 들어설 지라도 국민의 정서를
바르게 끌어가는 계획은 변동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개혁안이 나와야 하겠다.
그것이 현재는 눈에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정말로 위대한 역사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훌륭한 국가적 위인으로 남으려면 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