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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익부 빈익빈의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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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는 공생의 논리가 아니라 경쟁의 논리에 따라 난국을 타개하려 하고 있다. 그러한 방법은 일시적이고 외견적인 효과는 거둘지 모르지만 깊은 내상은 결코 치유하지 못할 것이다. 결국, 상처는 덧나고 덧나서 암덩어리로 변해 갈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는 결코 밝지 않다.
97년의 충격 보다도 훨씬 더 강렬한, 어쩌면 회생 불가능할 정도의 타격을 입고 쓰러지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현 정부가 보다 더 소신있고 일관성있게 처신하길 바란다. 공자가 그랬다고 한다.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소리를 듣는 사람을 가장 증오한다."
97년의 충격 보다도 훨씬 더 강렬한, 어쩌면 회생 불가능할 정도의 타격을 입고 쓰러지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현 정부가 보다 더 소신있고 일관성있게 처신하길 바란다. 공자가 그랬다고 한다.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소리를 듣는 사람을 가장 증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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