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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감의 표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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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적으로 동감입니다.
일제 치하에서 식민사관이 심어졌고,
이후로도 민족정기 되찾기는 실패한 가운데
자본주의로의 치달음
그 와중에서 학문적 인프라도 없었고
그 나마 유구하다는 우리의 전통과 역사가
언제 그 연결성을 가질런지는 역시 회의가 듭니다.
우리 시민들부터도,
생각의 기준이 혼란스럽고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한 토론과 합의의 기술도
역부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 중에도 법학교수같은 학자들이, 요즈음의 몇몇 양심적인 소장학자들은 애는 쓰고
있으나 대부인 듯한 학자와 그 문하생들은 우리사회의 어느 집단들의 조직`작용과
별 다를 바 없이 "패거리"문화에 익숙해 이를 즐기고 있는 실정이고
언론은 언급할 가치가 없겠지요, 박종우님의 글에서 볼 수 있다시피...
통풍구 하나 없이 꽉막힌 공간에서 바람을 기대할 수 없다는 님의 말씀
다시 한번 생각나고 대다수의 국민이 " 그 어디서도" 청량한 바람을 기대할
수 없음을 아울러 생각해 보면... 그야말로 절망감입니다.
그러나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작업이 우리 시민들 사이에서
시작이 되어야겠지요. 위의, 님의 말씀은 하나의 비유로 받아들이기로 해 봅니다.
검`경 모두 썩어 문들어져 있다고 해도
우리 잘못된 역사가 그 단초를 제공했다고도 생각해 봅시다.
웃 대가리의 썩음에 법률적으로 그 "수하"인 경찰도 썩을 수 밖에 없었다 생각해 봅시다.
검찰이 요지부동 부패와 무능 속을 헤맨다 해도,
김강자 경찰서장 등 구조악에 그렇게는 쉽게 물들지 않을 여자 경찰관들, 그 무언가를
직시하고 있는 경찰대생 그리고 그 졸업생들...이 눈에 틈틈이 들어 오고
궁극에는 우리 시민들이 지혜롭게 제도적 모색을 하고, 우리삶의 방식을 결정할 날이 오기를
줄기차게 떠든다면... "언젠가는" 하는 생각입니다.
아 ! 인터넷 언론이여...
일제 치하에서 식민사관이 심어졌고,
이후로도 민족정기 되찾기는 실패한 가운데
자본주의로의 치달음
그 와중에서 학문적 인프라도 없었고
그 나마 유구하다는 우리의 전통과 역사가
언제 그 연결성을 가질런지는 역시 회의가 듭니다.
우리 시민들부터도,
생각의 기준이 혼란스럽고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한 토론과 합의의 기술도
역부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 중에도 법학교수같은 학자들이, 요즈음의 몇몇 양심적인 소장학자들은 애는 쓰고
있으나 대부인 듯한 학자와 그 문하생들은 우리사회의 어느 집단들의 조직`작용과
별 다를 바 없이 "패거리"문화에 익숙해 이를 즐기고 있는 실정이고
언론은 언급할 가치가 없겠지요, 박종우님의 글에서 볼 수 있다시피...
통풍구 하나 없이 꽉막힌 공간에서 바람을 기대할 수 없다는 님의 말씀
다시 한번 생각나고 대다수의 국민이 " 그 어디서도" 청량한 바람을 기대할
수 없음을 아울러 생각해 보면... 그야말로 절망감입니다.
그러나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작업이 우리 시민들 사이에서
시작이 되어야겠지요. 위의, 님의 말씀은 하나의 비유로 받아들이기로 해 봅니다.
검`경 모두 썩어 문들어져 있다고 해도
우리 잘못된 역사가 그 단초를 제공했다고도 생각해 봅시다.
웃 대가리의 썩음에 법률적으로 그 "수하"인 경찰도 썩을 수 밖에 없었다 생각해 봅시다.
검찰이 요지부동 부패와 무능 속을 헤맨다 해도,
김강자 경찰서장 등 구조악에 그렇게는 쉽게 물들지 않을 여자 경찰관들, 그 무언가를
직시하고 있는 경찰대생 그리고 그 졸업생들...이 눈에 틈틈이 들어 오고
궁극에는 우리 시민들이 지혜롭게 제도적 모색을 하고, 우리삶의 방식을 결정할 날이 오기를
줄기차게 떠든다면... "언젠가는" 하는 생각입니다.
아 ! 인터넷 언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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