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단군상 건립을 하는 목적 (이게 종교일까요?)
페이지 정보
본문
단군상 건립을 하는 주체는 한문련(한문화 운동 연합) 입니다.
예전에 올렸지만 제가 지웠읍니다. 물론 이미 읽어 보신분도 있으실 겁니다.
단군상 건립자 혹은 지지자에게 가장먼저 비난의 화살로 이용한 부분이
종교적 신상, 이라는 주장 입니다. 본토론실은 개신교인의 전도와 일방적인 교리해석 으로인해
그 토론의 목적에서 많이 일탈 되었읍니다.
먼저 건립의 주체인 한문련의 입장을 제대로 파악함이 순서 일것입니다.
다음은 한문련의 단군상 건립 목적 입니다
단군상을 통해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 정신을 자연스럽게 교육하고 홍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통해 기본적으로 국민들이 단합하게 되어 현재의 국난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다음세가지 목적을 가지고 이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째, 효의 정신을 회복하기 위해서입니다.
부모님께서는 극진히 효도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는 경거망동하는 것은 절대 참다운 효가 아닙니다. 가정에는 부모가 있고 조상이 있듯이 나라에는 그 나라에는 그 나라를 세운 국조가 있습니다. 근본뿌리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결여된 상태에서는 참다운 효가 발현될 수 없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단군상을 보면서 효의 정신을 되새길 것입니다. 핵가족화니 신세대니 하면서 효정신이 망각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는 요즘, 근본 뿌리에 대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효정신을 회복하자는 것이 국조단군상을 건립하는 첫번째 취지입니다.
둘째, 민족정신을 회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의 민족정신은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입니다. 이 정신은 '모든 인류를 유익하게 하고 평화로운 지구촌을 만들자'는 큰 정신입니다. 이 민족이 인류에게 도움을 주고 인류 앞에 자랑스러운 민족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바로 홍익인간 이화세계라는 민족의 큰 정신을 회복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셋째,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서입니다.
화합과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야 하는 21세기가 다가오는데 아직까지 분단의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의 현실, 한민족은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야 합니다. 통일을 이룰 수 있는, 남북을 하나로 엮을 수 있는 끈은 단일민족, 즉 한 뿌리에서 출발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뿌리를 다함께 자각할 때 남북은 통일될 수 있습니다. 민족의 구심점을 회복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모으는 것입니다. (출처: 한문련 홈페이지)
저의글: 물론 이명분이 누구에게나 납득이되는 명분은 아닐것 입니다. 어떤 사회적인 활동이
완전한 원론을 갖추고 동의를 갖고 진행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그러나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좋은부분과
나쁜부분을 가려서 더한층 좋은 부분이 있다면 지지하고 그중 나쁜부분은 지적을 하여 시정을 요구하는것이
아름다운 민주 사회의 모습일 것입니다. 한문련은 일단 단군상 건립을 통해 위의 세가지를 이루고 싶다고 천명
하였읍니다. 그게 가능한지 않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그 취지가 옳은지 그른지를 먼저 보아야 할것입니다.
이세상에 가능할것을 전제로 움직이는 일만 존재 하였다면 이만큼 인류가 발전 하였을까요?
개신교는 이와 같은 건립취지에 반해 어떻습니까?. 일단 목을 자르고, 코를 그슬리고, 페인트를 칠하였으며
개천절날 단군상 철거를 요구하는 집단행동을 취합니다. 최소한 건립을 반대한다 하여도 그 취지만은 인정
하여 주어야 할것 아닙니까?. 단군상 건립이 일부 종교의 교세확장으로 바라보고 반대를 할때 이성적인
이러한 취지를 바라보는 눈이 있었읍니까?
여기 토론방에서 봅시다. [사탄이다!] , [곰새끼는 아니다], [단군은 신화다], 라는 단정과 무서운 공격
뿐이었읍니다. 최소한 [그 건립의 지향점]에대해서는 옳게 지지해주어야 할것 아닙니까?
그게 가능할까? 아니다 다른 좋은 방법도 있다.. 라는 지적은 극히 소수 였읍니다.
이형원님이 대표적입니다(이름을 거론해 죄송^_^) , 처음에는 단군상을 지지하다가 단군상만이 역사찾기
민족 정신회복의 단초가 될수 있는가?. 라는 논지로 변하였읍니다. 당연히 가능한 시각입니다.
그러나 근본 취지 에는 지지적 입장이었읍니다. 여러분!. 방법에 비판을 가할 목적으로 그 취지마져 부정하는
것이 옳습니까?
예전에 올렸지만 제가 지웠읍니다. 물론 이미 읽어 보신분도 있으실 겁니다.
단군상 건립자 혹은 지지자에게 가장먼저 비난의 화살로 이용한 부분이
종교적 신상, 이라는 주장 입니다. 본토론실은 개신교인의 전도와 일방적인 교리해석 으로인해
그 토론의 목적에서 많이 일탈 되었읍니다.
먼저 건립의 주체인 한문련의 입장을 제대로 파악함이 순서 일것입니다.
다음은 한문련의 단군상 건립 목적 입니다
단군상을 통해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 정신을 자연스럽게 교육하고 홍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통해 기본적으로 국민들이 단합하게 되어 현재의 국난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다음세가지 목적을 가지고 이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째, 효의 정신을 회복하기 위해서입니다.
부모님께서는 극진히 효도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는 경거망동하는 것은 절대 참다운 효가 아닙니다. 가정에는 부모가 있고 조상이 있듯이 나라에는 그 나라에는 그 나라를 세운 국조가 있습니다. 근본뿌리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결여된 상태에서는 참다운 효가 발현될 수 없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단군상을 보면서 효의 정신을 되새길 것입니다. 핵가족화니 신세대니 하면서 효정신이 망각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는 요즘, 근본 뿌리에 대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효정신을 회복하자는 것이 국조단군상을 건립하는 첫번째 취지입니다.
둘째, 민족정신을 회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의 민족정신은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입니다. 이 정신은 '모든 인류를 유익하게 하고 평화로운 지구촌을 만들자'는 큰 정신입니다. 이 민족이 인류에게 도움을 주고 인류 앞에 자랑스러운 민족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바로 홍익인간 이화세계라는 민족의 큰 정신을 회복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셋째,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서입니다.
화합과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야 하는 21세기가 다가오는데 아직까지 분단의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의 현실, 한민족은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야 합니다. 통일을 이룰 수 있는, 남북을 하나로 엮을 수 있는 끈은 단일민족, 즉 한 뿌리에서 출발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뿌리를 다함께 자각할 때 남북은 통일될 수 있습니다. 민족의 구심점을 회복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모으는 것입니다. (출처: 한문련 홈페이지)
저의글: 물론 이명분이 누구에게나 납득이되는 명분은 아닐것 입니다. 어떤 사회적인 활동이
완전한 원론을 갖추고 동의를 갖고 진행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그러나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좋은부분과
나쁜부분을 가려서 더한층 좋은 부분이 있다면 지지하고 그중 나쁜부분은 지적을 하여 시정을 요구하는것이
아름다운 민주 사회의 모습일 것입니다. 한문련은 일단 단군상 건립을 통해 위의 세가지를 이루고 싶다고 천명
하였읍니다. 그게 가능한지 않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그 취지가 옳은지 그른지를 먼저 보아야 할것입니다.
이세상에 가능할것을 전제로 움직이는 일만 존재 하였다면 이만큼 인류가 발전 하였을까요?
개신교는 이와 같은 건립취지에 반해 어떻습니까?. 일단 목을 자르고, 코를 그슬리고, 페인트를 칠하였으며
개천절날 단군상 철거를 요구하는 집단행동을 취합니다. 최소한 건립을 반대한다 하여도 그 취지만은 인정
하여 주어야 할것 아닙니까?. 단군상 건립이 일부 종교의 교세확장으로 바라보고 반대를 할때 이성적인
이러한 취지를 바라보는 눈이 있었읍니까?
여기 토론방에서 봅시다. [사탄이다!] , [곰새끼는 아니다], [단군은 신화다], 라는 단정과 무서운 공격
뿐이었읍니다. 최소한 [그 건립의 지향점]에대해서는 옳게 지지해주어야 할것 아닙니까?
그게 가능할까? 아니다 다른 좋은 방법도 있다.. 라는 지적은 극히 소수 였읍니다.
이형원님이 대표적입니다(이름을 거론해 죄송^_^) , 처음에는 단군상을 지지하다가 단군상만이 역사찾기
민족 정신회복의 단초가 될수 있는가?. 라는 논지로 변하였읍니다. 당연히 가능한 시각입니다.
그러나 근본 취지 에는 지지적 입장이었읍니다. 여러분!. 방법에 비판을 가할 목적으로 그 취지마져 부정하는
것이 옳습니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