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편견에 사로잡혀서 쓰는 글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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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상은 우상 숭배다!

그것을 교육을 항상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했던 아이들이 있는 학교에
내버려 둘 수는 없다.

항상 개신교에 문제에 직면하면 물어보고 싶은 것이 참 많았습니다.
왜 개신교, 그들은 그렇게 관용정신이 없는 것일까 하고 말입니다.
단군은 실재로 존재했든 하지 않았든 일제 강점기에는 우리나라의 독립심을
고취시키는 일종의 구심점으로 자리하고있었으며 지금 현재는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홍익인간이라는 매우 훌륭한 사상을 제창한 분으로 우리는 그를 관광상품에까지
끼워서 팔고 있습니다.
신화가 없는 민족이 있을까요?
로마의 탄생신화나 중국의 탄생신화 그 이전의 이집트의 탄생신화 이렇게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자신의 탄생 신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나라들은 자신의 국가의 탄생신화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왜 도대체 무었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신앙심이 그들 보다 뛰어나서일까요?
전 몇몇 사람들의 편협한 사고 방식이 이런 우습지도 않은 문제를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단 몇몇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사고방식과 같이 행동하는 것입니다.
단군이라는 사람은 실재로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그리스 로마 이야기에 나오는 신들처럼 이제는 이야깃거리로 전락한
존재때문에 그토록 수 많은 인력과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됩니다.
네덜란드의 방파제를 몸으로 막은 소년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창작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네덜란드에 가면 실재로 그 소년의 동상이 있고 매년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그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집니다.

쓸데없이 이야기가 주제도 없이 길어지고 만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전 도저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항창 '톨레랑스'라는 말이 귀에 들리는 시절입니다.
종교에도 톨레랑스가 있을 수는 없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