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단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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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려서부터 역사를배우고 공부하면서 단군신화를 알게되었고 우리들역시 그분들의 후손입니다.

후손이 존상을 섬기고 아끼는마음을 배타하는 행동은 옳지못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사회가 종교를 섬기고 거기서 마음의 안전을 찾는일이 많아지면서 우리의 것을 버리고 있는일이많이있습니다.
잠시 다른이야기를 하지요.
어제 우연히 EBS방송을 보다가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양력달력)이 너무나 무분별하고 어처구니없이 만들어진것을 알게됐습니다.
그것이 그리된이유가 첫번째이유는 로마시대의 황제시저와 아우구스티누스 때문이고 두번째는 예수님의 부활절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우리의 조상은 양력이 아닌 달의 움직임(음력달력)을 보고 달력을 사용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농사를 짓기때문이고 그것과 연관된게 음력달력입니다.
음력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다분히 현실적인지 모르셨을겁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깐요.
잠시다른데로 빠져지만 저역시 현시대를 살면서 시대와 상황이 변하는것은 알지만 그렇게 우리조상님들은 현명하셨고 문명을 아셨던분들입니다.
지금 우리들이 배우고 입고다니는 옷들이 서양문물을 기초로 하고있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그것들역시 우리조상님들이 변화를꿰하고 실천했기에 가능했던것입니다.
그런분들의 시조이신 단군을 배타하고 싫어하고 우상숭배니하는 독선적인 사고와 행동은 옳지 못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기독교에서는 단군이어찌 우상숭배라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당신들역시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