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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날개] 흥분하지 마십시오!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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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상 건립에 반대하는 것...글쎄요...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교계에서 여기에 반대한다는 것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분명 교계 고위 당직자들의 의견이겠지요.
일부의 의견을 가지고 마치 기독교 전체가 반대하고 있다는 것처럼 생각하지 마십시오.
사실, 단군상을 건립하는 것은 종교적인 문제가 아닌, 민족적인 문제입니다.
기독교 교리에서조차 민족성을 지키는 데에는 적극 나서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단군상 건립은 마치 세종대왕 동상이나 이순신 동상을 건립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것은 그 상을 섬기겠다는 뜻이 아니라, 그 상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하나의 민족임을 느끼겠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오히려 기독교인들이 바라던 바가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것을 종교적인 문제로 바라보는 일부 교계 책임자들은 즉시 이점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단군상을 세운 뒤, 단군상을 가지고 단군을 모시는 종교계에서 종교행사를 한다거나 하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민족적 차원에서 단군상을 건립했다는 것이 드러날 것입니다.
만일 단군상을 종교적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그것은 이번 운동의 취지를 묵사발로 만드는 것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는 많은 의견이 있습니다. 한 집단 내에서도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소수의 의견이 그 집단의 대표적 의견인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주의하십시오! 침묵하는 다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의견은 있으나, 힘이 없어서 그러는 것입니
다.
흥분하지 마십시오!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교계에서 여기에 반대한다는 것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분명 교계 고위 당직자들의 의견이겠지요.
일부의 의견을 가지고 마치 기독교 전체가 반대하고 있다는 것처럼 생각하지 마십시오.
사실, 단군상을 건립하는 것은 종교적인 문제가 아닌, 민족적인 문제입니다.
기독교 교리에서조차 민족성을 지키는 데에는 적극 나서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단군상 건립은 마치 세종대왕 동상이나 이순신 동상을 건립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것은 그 상을 섬기겠다는 뜻이 아니라, 그 상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하나의 민족임을 느끼겠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오히려 기독교인들이 바라던 바가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것을 종교적인 문제로 바라보는 일부 교계 책임자들은 즉시 이점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단군상을 세운 뒤, 단군상을 가지고 단군을 모시는 종교계에서 종교행사를 한다거나 하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민족적 차원에서 단군상을 건립했다는 것이 드러날 것입니다.
만일 단군상을 종교적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그것은 이번 운동의 취지를 묵사발로 만드는 것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는 많은 의견이 있습니다. 한 집단 내에서도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소수의 의견이 그 집단의 대표적 의견인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주의하십시오! 침묵하는 다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의견은 있으나, 힘이 없어서 그러는 것입니
다.
흥분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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