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사랑과 결혼의 의미를 되새겨볼때...
페이지 정보
본문
이 글을 쓰는 이는 여성입니다.
일방적으로 여성의 순결만을 강요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그리고 혼전순결에 대한 토론 자체를 구닥다리라고 보는 이들도 많아졌습니다.
84번 글에 대해 한 말씀.
이런 남성분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남성이라는 이유로 이기적이지 않은 분...
박수를 보냅니다.
진정한 사랑을 아시는 분이니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사랑하기에 그 사람의 과거를 용서할 수는 있습니다.어차피 나를 만나기 전 일이니까요.
그리고 과거가 문제된다고 해서 과거를 바꿀 수는 없잖아요?
괜시리 긁어 부스럼 만드는 거지요..
하지만 사랑을 알기에 그리고 자신이 기다리는 자신의 인연,,, 그 사람을 위해
우리는 혼전 순결을 지켜야 하는 겁니다.
이 글을 읽고는 항의하시는 페미니스트도 있겠지만
제 말은 남녀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혼전순결의 유무가
사랑의 걸림돌이 될 순 없지만
자신이 만날 미래의 그 사람을 위해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의무이자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나의 반쪽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선물이
바로 혼전순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반문하는 이도 있겠지요.
지금 사랑하는 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함께 했다고 말입니다.
그 질문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사랑을 해 보았고
여러분들도 사랑을 해 보셨겠지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참으로 이상한 것이
그 사람을 만나는 그 순간만큼은
이 사람의 나의 전부인 것 같고
이 사람이 아니면 죽을 것 같고.... 그러지요.
그러나 그 사랑이 끝나버리고 나면
우리는 물론 한동안 아파하겠지만
또다시 다른 사람을 만나
다시 사랑이란 걸 하지요.
그래서 내가 평생을 함께 하고픈 그 상대를 만나게 되겠지요.
그리고 그때서야
예전에 내가 사랑이라 믿었던 감정이 사랑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지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첫사랑과 풋사랑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는데...
어린 나이지만
지금도 그 사람을 떠올리면 가슴 한쪽이 아리면서 희미한 추억이 가물거릴다면
그건 첫사랑이고
내가 그 때 그랬었지...하며 웃으며 그때 내가 그앨 왜 좋아했지? 하고 반문까지 나오면
그건 풋사랑이라고요.
누군가를 만날 때에는
당연히 좋아서 만나는 거겠지요...?
비록 사랑은 아닐지라도 말입니다.
그 사랑이 끝나고 나서야 그 마음이 진짜 사랑이었는지 아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그 당시에는 좋은 느낌이라도
함부로 몸을 허락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여성분에게.
단지 티가 나지 않는다고 해서 NO(!)총각이 숫총각이 될 수는 없습니다.
진정 사랑하게 될 그녀를 위해서
조금 참으면 안될까요?----남성분에게.
그리고 사랑하면 혼전순결따위는 상관없다고 말씀하신다면
그 분께는 죄송하지만
우리 나라에 불만이 많으신 분으로 밖에는 볼 수 없군요.
결혼이 무엇인가요?
사랑해서
한평생
서로를 아끼고 오직 한사람만을 사랑하겠다는
공식적인 약속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결혼할 상대방을 위해---당신이 평생을 허락할 만큼 사랑하는---
혼전순결이라는 선물을 준비하라는 말이
그렇게 말도 안되는 억지는 아니겠지요 ?!
육체 자체를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에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완전한 사랑을 하시라는 부탁입니다.
물론 저도 그럴 거구요....
만약에 혼전순결이 중요하지 않다면
---정신적인 사랑만 중요하다면---
우리는 결혼 후 바람을 피우는 것이 간통이 되지 말아야 겠지요.
그 바람이 정신적인 사랑이 아닌
그저 육체적인 관계였을 때는요.
마지막으로 모든 미혼 남녀 분들께 한 마디...!!!!
정신적인 교감을 소중히 하듯이
하나뿐인 우리의 몸도 소중히 합시다..
영혼이 하나이듯이
우리의 육체도 하나뿐이니까요....
일방적으로 여성의 순결만을 강요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그리고 혼전순결에 대한 토론 자체를 구닥다리라고 보는 이들도 많아졌습니다.
84번 글에 대해 한 말씀.
이런 남성분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남성이라는 이유로 이기적이지 않은 분...
박수를 보냅니다.
진정한 사랑을 아시는 분이니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사랑하기에 그 사람의 과거를 용서할 수는 있습니다.어차피 나를 만나기 전 일이니까요.
그리고 과거가 문제된다고 해서 과거를 바꿀 수는 없잖아요?
괜시리 긁어 부스럼 만드는 거지요..
하지만 사랑을 알기에 그리고 자신이 기다리는 자신의 인연,,, 그 사람을 위해
우리는 혼전 순결을 지켜야 하는 겁니다.
이 글을 읽고는 항의하시는 페미니스트도 있겠지만
제 말은 남녀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혼전순결의 유무가
사랑의 걸림돌이 될 순 없지만
자신이 만날 미래의 그 사람을 위해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의무이자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나의 반쪽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선물이
바로 혼전순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반문하는 이도 있겠지요.
지금 사랑하는 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함께 했다고 말입니다.
그 질문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사랑을 해 보았고
여러분들도 사랑을 해 보셨겠지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참으로 이상한 것이
그 사람을 만나는 그 순간만큼은
이 사람의 나의 전부인 것 같고
이 사람이 아니면 죽을 것 같고.... 그러지요.
그러나 그 사랑이 끝나버리고 나면
우리는 물론 한동안 아파하겠지만
또다시 다른 사람을 만나
다시 사랑이란 걸 하지요.
그래서 내가 평생을 함께 하고픈 그 상대를 만나게 되겠지요.
그리고 그때서야
예전에 내가 사랑이라 믿었던 감정이 사랑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지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첫사랑과 풋사랑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는데...
어린 나이지만
지금도 그 사람을 떠올리면 가슴 한쪽이 아리면서 희미한 추억이 가물거릴다면
그건 첫사랑이고
내가 그 때 그랬었지...하며 웃으며 그때 내가 그앨 왜 좋아했지? 하고 반문까지 나오면
그건 풋사랑이라고요.
누군가를 만날 때에는
당연히 좋아서 만나는 거겠지요...?
비록 사랑은 아닐지라도 말입니다.
그 사랑이 끝나고 나서야 그 마음이 진짜 사랑이었는지 아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그 당시에는 좋은 느낌이라도
함부로 몸을 허락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여성분에게.
단지 티가 나지 않는다고 해서 NO(!)총각이 숫총각이 될 수는 없습니다.
진정 사랑하게 될 그녀를 위해서
조금 참으면 안될까요?----남성분에게.
그리고 사랑하면 혼전순결따위는 상관없다고 말씀하신다면
그 분께는 죄송하지만
우리 나라에 불만이 많으신 분으로 밖에는 볼 수 없군요.
결혼이 무엇인가요?
사랑해서
한평생
서로를 아끼고 오직 한사람만을 사랑하겠다는
공식적인 약속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결혼할 상대방을 위해---당신이 평생을 허락할 만큼 사랑하는---
혼전순결이라는 선물을 준비하라는 말이
그렇게 말도 안되는 억지는 아니겠지요 ?!
육체 자체를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에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완전한 사랑을 하시라는 부탁입니다.
물론 저도 그럴 거구요....
만약에 혼전순결이 중요하지 않다면
---정신적인 사랑만 중요하다면---
우리는 결혼 후 바람을 피우는 것이 간통이 되지 말아야 겠지요.
그 바람이 정신적인 사랑이 아닌
그저 육체적인 관계였을 때는요.
마지막으로 모든 미혼 남녀 분들께 한 마디...!!!!
정신적인 교감을 소중히 하듯이
하나뿐인 우리의 몸도 소중히 합시다..
영혼이 하나이듯이
우리의 육체도 하나뿐이니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