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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상 건립은 우상숭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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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문화운동연합>이라는 시민 단체가 범국민적 단합과 효의 기준을 바로 세우고 통일을 기원한다는 목적아래 전국적으로 "통일기원 국조 단군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예산은 회원들의 성금으로 충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기독교계를 비롯한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 반대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문에서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1) 신화로 알려져 있는 단군에 대한 상을 세우는 것은 청소년들의 교육에도 바람직하지 않고,
2) 또한 공공장소에 단군상을 설치하는 것은 국교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헌법에 위배된다는 것입니다.
3) 그리고 모 중앙일간지에 따르면 반대하는 쪽은 "역사혼돈과 우상숭배의 위험을 안고 있다며 결코 방관하지 않을 ..."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한문화운동연합 측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일제에 의해 신화로 격하된 단군을 역사적 인물로 다시 세우고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제세이화 (弘益人間 濟世利化)' 정신을 가르치자는 의도로 10만여 회원들의 순수 성금으로 단군상 건립운동이 추진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청소년 교육에 무척 중요한 문제입니다.
정말 우상 숭배라면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고, 아니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넷츠고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토론하고 싶습니다.
일부 기독교계를 비롯한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 반대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문에서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1) 신화로 알려져 있는 단군에 대한 상을 세우는 것은 청소년들의 교육에도 바람직하지 않고,
2) 또한 공공장소에 단군상을 설치하는 것은 국교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헌법에 위배된다는 것입니다.
3) 그리고 모 중앙일간지에 따르면 반대하는 쪽은 "역사혼돈과 우상숭배의 위험을 안고 있다며 결코 방관하지 않을 ..."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한문화운동연합 측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일제에 의해 신화로 격하된 단군을 역사적 인물로 다시 세우고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제세이화 (弘益人間 濟世利化)' 정신을 가르치자는 의도로 10만여 회원들의 순수 성금으로 단군상 건립운동이 추진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청소년 교육에 무척 중요한 문제입니다.
정말 우상 숭배라면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고, 아니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넷츠고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토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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