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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탈선 보다는 어른들의 탈선문제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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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탈선 자체를 탓할 수는 없다. 옛말에도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말이 있다. 청소년들은 어른들을 보고 배우며 자란다. 청소년들의 탈선문제를 논의 하기 앞서 어른들의 탈선문제를 논의 하는게 순서가 아닐지......
술집을 가도 영계들만 찾는 어른들과 술집에서 접대하는 아이들과 누가 더 큰 탈선을 하고 있는걸까?
몸에 좋다는 건 무엇이든 서슴없이 찾아다니는 어른들과 나이트 가는 아이들과 누가 더 큰 탈선을 하고 있는걸가?
진정 청소년들의 탈선을 걱정한다면 어른들이 정신 차려야 되지 않을까??
그들은 단지 어른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큰(?) 어린애들에 불과하다. 그 관심이 지나칠 수도 있지만 부정적으로만은 여길 수는 없다. 시험점수가 몇 점인지, 등수가 몇 등인지 물어보기 보다는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인지, 요즘 유행하는 옷은 어떤 옷인지, 그런 것들을 물어보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청소년들도 곧 어른이 된다. 지금의 어른들이 걱정하는 청소년들이 나중에는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어른이 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부모를 닮아가듯이 청소년들도 지금의 어른들을 닮아간다.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어서...'라는 상투적인 잔소리보다는 아주 사소한 것들이라도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게 우리나라를 위하는 길이 아닐까?
술집을 가도 영계들만 찾는 어른들과 술집에서 접대하는 아이들과 누가 더 큰 탈선을 하고 있는걸까?
몸에 좋다는 건 무엇이든 서슴없이 찾아다니는 어른들과 나이트 가는 아이들과 누가 더 큰 탈선을 하고 있는걸가?
진정 청소년들의 탈선을 걱정한다면 어른들이 정신 차려야 되지 않을까??
그들은 단지 어른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큰(?) 어린애들에 불과하다. 그 관심이 지나칠 수도 있지만 부정적으로만은 여길 수는 없다. 시험점수가 몇 점인지, 등수가 몇 등인지 물어보기 보다는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인지, 요즘 유행하는 옷은 어떤 옷인지, 그런 것들을 물어보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청소년들도 곧 어른이 된다. 지금의 어른들이 걱정하는 청소년들이 나중에는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어른이 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부모를 닮아가듯이 청소년들도 지금의 어른들을 닮아간다.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어서...'라는 상투적인 잔소리보다는 아주 사소한 것들이라도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게 우리나라를 위하는 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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