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도좋지만!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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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럴듯한 미사여구를 들이대어 조기 영어교육이 좋다고 하지만
그것이 아니란 것은 아래의 여러분들의 증언으로도 알수 있습니다.
저 또한 조기 교육은 아니된다고 봅니다.
더구나 이나라의 실정에서는 말입니다.
영어를 생활화하고 계속하여 써야 느는 것이죠.

제 자식넘을 얼마전 이씨씨인가 몬가하는 외국인이 가르치는 곳에 마누라의 압력에 굴복하여
보내 봤었는데 13개월 후의 실력이 어느정도냐구요? 알파벳은 커녕. 무슨 말인지. 무슨 뜻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시키는대로 웅얼웅얼~ 뭐 이런게 필요합니까?

아이들이 그것의 필요와 관심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아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구 내 친구가 싱가폴에서 자식을 키우면서 초등학교(당근 외국인들만 있는)를 다니다가 왔는데
그 자식이 한국와서 몇년지나니까 아무런 말도 못하고 , 영어 발음도 원위치이고 아무런 도움이 안되더군요.
참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