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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메일 추방 캠페인 사이트가 오픈 했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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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쉬 정부 주도는 아니군요...
자유모임이람돠...
정부는 이상한(?) 법안 만들어 오히려 스펨을 조장하고 그 뒤치다꺼리는 딴 사람이 하눼여...
아래는 그 내용임돠...
e메일 자유모임(대표 김경익·레떼 CEO)은 다음의 온라인우표제에 대해 바로 알고 e메일 환경을 깨끗하고 건전하게 가꾸어나가기 위한 온라인 토론방, '프리메일' (www.freemail.or.kr)을 오픈했다.
'프리메일'이란 누구나 e메일을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하고 스팸메일로부터는 자유로와지자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인터넷업계는 물론 네티즌들도 함께 e메일 환경을 가꾸어가는데 참여할 수 있도록 e메일 환경 정보 제공 및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토론방을 마련했다.
토론방은 ▲온라인 우표제를 반대하는 입장의 목소리를 모으는 '우표제 반대' ▲온라인 우표제를 찬성하는 이유를 밝히는 '우표제 찬성' ▲온라인 우표제가 네티즌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는 '네티즌 파장 여파' ▲e메일 환경 개선을 찾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대안찾기' 등 총 4개로 구성돼 있다.
김경익 e메일 자유모임 대표는 "최근 10대들에게도 무차별적으로 살포되고 있는 성인물과 불법 매매를 선전하는 스팸메일러들의 심각성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깨끗한 e메일 환경을 가꾸기 위해서는 어느 한 업체나 개인이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관련 업체, 네티즌, 정부, 사회단체 등 모두 하나가 되어 ‘e메일 환경 가꾸기’ 캠페인을 펼쳐나가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수종 사무국장 (에이메일)도 “e메일 자유모임은 다음의 온라인 우표제를 반대하는 모임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e메일 환경 가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네티즌과 함께 스팸메일을 몰아내는 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온라인 우표제 역시 견제함으로써 네티즌들은 무료 정보의 수혜를 확보하고, 기업들은 효과적인 e메일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메일 자유모임은 이러한 스팸메일과 온라인우표제 등 e메일 환경문제들을 공동으로 해결해보고자 결성되었으며, 지난 10월 18일 20여개 업체가 모여 1기 모임을 발족했다.
11월 27일 총회를 갖고 제 2기 모임을 출범했으며 참여업체는 현재 온오프라인 업체 총 83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종화기자 jhlee@inews24.com
자유모임이람돠...
정부는 이상한(?) 법안 만들어 오히려 스펨을 조장하고 그 뒤치다꺼리는 딴 사람이 하눼여...
아래는 그 내용임돠...
e메일 자유모임(대표 김경익·레떼 CEO)은 다음의 온라인우표제에 대해 바로 알고 e메일 환경을 깨끗하고 건전하게 가꾸어나가기 위한 온라인 토론방, '프리메일' (www.freemail.or.kr)을 오픈했다.
'프리메일'이란 누구나 e메일을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하고 스팸메일로부터는 자유로와지자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인터넷업계는 물론 네티즌들도 함께 e메일 환경을 가꾸어가는데 참여할 수 있도록 e메일 환경 정보 제공 및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토론방을 마련했다.
토론방은 ▲온라인 우표제를 반대하는 입장의 목소리를 모으는 '우표제 반대' ▲온라인 우표제를 찬성하는 이유를 밝히는 '우표제 찬성' ▲온라인 우표제가 네티즌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는 '네티즌 파장 여파' ▲e메일 환경 개선을 찾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대안찾기' 등 총 4개로 구성돼 있다.
김경익 e메일 자유모임 대표는 "최근 10대들에게도 무차별적으로 살포되고 있는 성인물과 불법 매매를 선전하는 스팸메일러들의 심각성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깨끗한 e메일 환경을 가꾸기 위해서는 어느 한 업체나 개인이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관련 업체, 네티즌, 정부, 사회단체 등 모두 하나가 되어 ‘e메일 환경 가꾸기’ 캠페인을 펼쳐나가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수종 사무국장 (에이메일)도 “e메일 자유모임은 다음의 온라인 우표제를 반대하는 모임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e메일 환경 가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네티즌과 함께 스팸메일을 몰아내는 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온라인 우표제 역시 견제함으로써 네티즌들은 무료 정보의 수혜를 확보하고, 기업들은 효과적인 e메일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메일 자유모임은 이러한 스팸메일과 온라인우표제 등 e메일 환경문제들을 공동으로 해결해보고자 결성되었으며, 지난 10월 18일 20여개 업체가 모여 1기 모임을 발족했다.
11월 27일 총회를 갖고 제 2기 모임을 출범했으며 참여업체는 현재 온오프라인 업체 총 83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종화기자 jh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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